에어서울은 동남아 노선 특가 이벤트 ‘동남아 싸다9’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6일까지 동남아 노선 항공 운임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에어서울 회원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인천-보라카이 왕복 여정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쿠폰을 적용한 편도총액의 최저가는 △인천-다낭 7만9900원 △인천-나트랑 8만9900원 △인천-보라카이 7만59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연말까지다.이번 ‘동남아 싸다9’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은 위탁수하물 10kg 추가 혜택을 받아, 최대 25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SK가 말레이시아 1위 국영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나스와 손잡고 친환경 사업 협력에 나선다.SK는 최근 SK㈜ 머티리얼즈, SK에코플랜트, SK시그넷 등 3사와 페트로나스의 친환경 사업 자회사 젠타리가 친환경 분야의 포괄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SK와 젠타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 충전 등 분야에서 공동 사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SK㈜ 머티리얼즈는 올 초 투자한 미국 ‘8리버스’의 기술을 활용해 블루수소 및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이산화탄소 저장을 위한 CCS(탄소포집·저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SK에코플랜트는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기
롯데가 베트남에서 건설과 유통 인프라가 총 집결된 스마트 단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동남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모습이다.롯데는 지난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에 맞춰 호찌민시 투티엠 지구서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롯데가 1996년 식품군을 시작으로 베트남에서 사업을 시작한 후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사업 확장에 앞선 대규모 프로젝트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 현장을 점검하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양국에서의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두지휘 했다.롯데가 이번에 착공식을 진행한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는 베트남 호찌민
아시아나항공이 동남아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항공권과 현지 액티비티 할인 등을 담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아시아나항공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 ‘아시아나 색동 야시장’ 프로모션을 통해 동남아 여행 붐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프로모션에는 할인 항공권과 현지 액티비티 할인, 공항 쇼핑 바우처 및 리조트 호텔 할인, 온라인 면세점 할인에 경품추첨 이벤트 등이 담겼다.특가 항공권은 △싱가포르 △태국 방콕·푸켓 △베트남 하노이·호치민·다낭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캄보디아 프놈펜 △인도 델리까지 아시아나항공의 동남아시아 및 서남아시아 모든 노선에 걸쳐 최대 57%까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