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메드(CNMD, CONMED Corp )는 김 켈더먼이 이사로 선임됐다.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8일, 콘메드의 이사회는 김 켈더먼을 이사로 즉시 선임했다.김 켈더먼은 기업 거버넌스 및 지명 위원회와 전략 위원회에 임명됐다.이사회는 김 켈더먼이 독립적이며 뉴욕 증권 거래소의 이사 독립성 요건과 회사의 이사 독립성 기준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김 켈더먼은 2024년 2월부터 바이오-테크니(Bio-Techne)에서 사장, 최고 경영자 및 이사로 재직 중이며, 2018년 4월에 바이오-테크니에 합류하여 진단 및 유전체 부문의 사장으로 일했으며,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최고 운영 책임자로 근무했다.바이오-테크니 이전에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에서 세 가지 사업을 이끌며 점점 더 복잡한 규모의 비즈니스를 관리했다.그는 유전자 과학 부서의 플랫폼 및 콘텐츠를 관리하며, 기기, 소프트웨어, 소모품 및 분석 사업을 책임졌고, 어플라이드 바이오시스템즈 및 구형 아피메트릭스와 같은 브랜드를 다루었다.써모 피셔에 합류하기 전에는 베크톤 딕킨슨(Becton Dickinson)에서 글로벌 혈액 튜브 '바큐테이너' 사업을 관리하는 수석 세그먼트 리더로 근무했다.그는 네덜란드의 호흐쇼엘 헤를렌(Hogeschool Heerlen)에서 과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김 켈더먼은 비상근 이사로서 회사의 비상근 이사들이 받는 연간 현금 및 주식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이사회는 김 켈더먼에게 이사들에게 지급되는 연간 주식 보상의 비례 부분을 부여했으며, 이는 약 134,766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500개의 제한 주식 단위와 6,227주를 취득할 수 있는 주식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보상은 2026년 9월 8일에 전액 지급될 예정이다.2025년 9월 9일에 발표된 보도 자료에는 김 켈더먼의 선임과 그의 배경 및 자격이 설명되어 있다.콘메드는 외과 수술을 위한 장치 및 장비를 제공하는 의료 기술 회사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