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은 디지털뱅크 앱 ‘뱅뱅뱅’에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 및 자체 개발 검증 알고리즘을 도입해 전자금융사기 예방에 앞장선다고 19일 밝혔다.명의 도용은 각종 피싱 범죄와 더불어 서민 금융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사이버 범죄다.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 건수 및 피해 금액이 증가하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각종 금융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비대면 방식에서도 금융소비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과 함께 자체 개발한 검증 알고리즘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은 상상인저축은행 디지털뱅크 ‘뱅뱅뱅’ 내에서 신규 계좌 개설 시 본인 인증을 위해 신분증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상상인저축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에서 ‘베스트 사회공헌 저축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상상인저축은행은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 배리어프리 정책과 휠체어 사용 아동 및 청각 장애 아동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대표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휠체어가 필요한 전국 만 6~18세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동 맞춤 휠체어와 전동키트, 안전용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500여 명의 아동이 지원받았다. 나아가 휠체어 사용 아동의 체계적인 재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