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크서던(NSC, NORFOLK SOUTHERN CORP )은 로리 J. 라이어커크가 이사로 선임됐다.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7일, 노포크서던의 이사회는 로리 J. 라이어커크를 이사로 선임했다.라이어커크는 셀라니스의 전 회장, 최고경영자, 사장으로서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너지, 제조 및 화학 산업에서 30년 이상의 글로벌 리더십 경험을 가지고 있다.이번 선임으로 이사회는 14명의 구성원으로 확대됐다.노포크서던의 최고경영자 마크 조지는 "로리의 광범위한 글로벌 운영 경험과 복잡한 공급망 시스템 관리 능력은 우리 이사회에 매우 보완적인 추가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한 라이어커크의 강력한 운영 감각과 대형 철도 고객으로서의 통찰력이 장기 성장과 고객 및 지역 사회에 대한 탁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운영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노포크서던 이사회 의장 클로드 몽고는 "로리의 공공 기업 CEO로서의 리더십과 높은 성과 및 우수한 실행 문화를 조성하는 능력은 노포크서던의 전략적 비전과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말했다.라이어커크는 "노포크서던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철도는 글로벌 경제에 필수적이며, 노포크서던의 운영 우수성, 안전성 향상 및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헌신에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라이어커크는 다이버시파이드 서치 그룹의 국가적 검색을 통해 발탁됐으며, 앙코라 홀딩스와의 협의에 따라 선정됐다.이 선임은 2024년 11월에 발표된 노포크서던과 앙코라 홀딩스 간의 협약에 따라 이루어졌다.라이어커크는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화학 공학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이튼 코퍼레이션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노포크서던은 1827년부터 미국 경제를 이끄는 상품과 자재를 안전하게 운송해 왔으며, 현재 22개 주에 걸친 화물 운송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노포크서던은 고객이 연간 약 1,500만 톤의 탄소 배출을 피할 수 있도록 철도를 통해 운송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또한, 연간 약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