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불로파마슈티컬스(ANEB, Anebulo Pharmaceuticals, Inc. )는 2025 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9일, 델라웨어 주에 본사를 둔 아네불로파마슈티컬스가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분기 및 회계연도의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2025 회계연도 4분기 및 이후 주요 사항으로는 2025년 9월 25일 아네불로가 자사의 주요 약물 후보인 셀로나반의 정맥 주사(SAD) 연구에서 첫 번째 피험자에게 투여를 시작했다.셀로나반은 어린이의 급성 대마초 유도 독성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이다.이 연구는 18세에서 25세의 건강한 성인 피험자에게 정맥 주사로 셀로나반을 투여했을 때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약리학적 특성을 조사할 예정이다.이 연구는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단일 Phase 1 임상 연구 사이트에서 진행된다.아네불로는 또한 NIH의 약물 남용 연구소(NIDA)로부터 진행 중인 협력 보조금의 두 번째 연도 분할금인 994,300달러를 수여받았다.이 보조금은 SAD 연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아네불로의 CEO인 리치 커닝햄은 "우리는 어린이의 급성 대마초 유도 독성에 대한 첫 번째 응급 해독제를 제공하기 위한 목표를 향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말했다.아네불로는 이전에 셀로나반을 경구 치료제로 평가했으며, 건강한 성인에서 경구 THC에 대한 급성 대마초 중독의 부정적인 영향을 차단하고 역전시키는 잠재력을 보여주었다.회사는 셀로나반 IV 제형의 개발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이는 어린이의 급성 대마초 유도 독성 치료에 더 적합하다.어린이의 대마초 노출은 심각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CNS 억제, 호흡 억제, 혼수 및 드물게 사망에 이를 수 있다.아네불로는 NIDA의 지속적인 협력 지원 외에도 FDA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대마초 독성에 노출된 어린이를 위한 치료의 필요성이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FDA는 아네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