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9월 신입사원 상시채용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총 6개 분야 26개 직무를 대상으로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 직무 등의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채용 기간 동안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잡페어와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할 계획이다.현대차가 2017년 이후 6년 만에 재개하는 잡페어는 다
대우건설은 2023 상반기 신입사원과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지원기간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며,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한다. 채용규모는 00명이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특히 올해는 토목·플랜트 분야 채용을 대폭 확대한다.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비수도권 20여개 대학 상담회와 온라인 ‘잡 카페’를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입사원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1·2차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지며, 최종합격자는 7월 1일 부로 입사하게 된다. 인턴사원은 신입사원의 전형절
삼성은 8일 각 관계사별로 채용 공고를 내고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삼성전자판매 등 19개사다.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상반기 공채는 △직무적합성평가(3월) △삼성직무적성검사(4월) △면접 전형(5월) △채용 건강
기아는 오는 20일까지 3월 대졸 신입사원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eLCV(전기소형상용트럭) 비즈니스 △고객경험 △고객안전 △특수사업 △국내생산지원 △생산기획 △PT(파워트레인)사업 △상품 △구매 △연구개발 △AutoLand 화성 △AutoLand 광명 △AutoLand 광주 등 각 본부 및 사업부에서 총 33개 직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채용기간 동안 기아는 현직자와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채용방식과 직무에 대한 소개 및 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상담을 통해 상세하게 제공할 예정이다.기아는 6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소재 13곳의 대학교를 찾아가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오는
현대자동차는 올해 두 번째 신입사원 상시채용을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연구개발(R&D), 생산, 전략지원, 디자인 등 다양한 직무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14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현대차는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직무 별로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는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현대차는 지난 7월 ‘예측 가능한 상시채용’을 도입, 매 홀수월 1일마다 각 부문별 대졸 신입사원(일반직 및 일부 연구직, 채용전환형 인턴 포함) 채용 공고를 현대차 채용 페이지에 일괄 게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기존에 진행하던 상시채용의 경우 각 현업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신입사원들과 소통하며 사기 진작에 나섰다.대우건설은 지난 1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인재원에서 백 대표이사와 본부장,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하반기 선발된 신입사원 67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 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으로 대표이사와 본부장, 임원진과 신입사원이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오는 29일부터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백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본인의 현장 경험과 회사의 중장기 비전에 대해 격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