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스코프(KSCP, Knightscope, Inc. )는 새로운 33,000 평방피트 실리콘밸리 본사를 확보했고 성장의 다음 단계를 시작했다.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0일, 나이트스코프(증권코드: KSCP)는 캘리포니아 주 서니베일에 위치한 305 North Mathilda Avenue에서 새로운 33,355 평방피트의 본사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이는 2013년 설립 이후 12주년을 기념하는 시점에 이루어진 확장으로, 나이트스코프의 목표인 미국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만드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새로운 본사는 실리콘밸리의 중심부에 전략적으로 위치해 있으며, 이전 공간의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하여 엔지니어링, 제조 및 고객 지원 부문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된다.서니베일 시설은 민간 및 연방 고객을 위한 나이트스코프의 첨단 기술을 전국적으로 배포하는 혁신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미국 내 새로운 엔지니어링 및 제조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나이트스코프의 회장 겸 CEO인 윌리엄 산타나 리는 "12년간의 끊임없는 혁신과 인내를 기념하며, 새로운 본사를 확보한 것은 나이트스코프 팀 전체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그는 "이 시설은 우리의 성장 단계의 발사대 역할을 하여, 전국의 고객에게 더욱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공간과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나이트스코프는 더 큰 시설로 운영을 중앙 집중화함으로써 자율 보안 로봇(ASR) 및 비상 통신 장치(ECD)의 생산 능력을 증가시키고, 내부 협업을 개선하며, 기술의 전국 배포를 간소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또한, 2026년에는 미래의 K7 ASR 및 K1 슈퍼 타워의 개발 및 제조를 포함할 예정이다.나이트스코프는 첨단 로봇 및 AI 기술로 공공 안전을 혁신하고 있으며, 자율 보안 로봇부터 고급 탐지 시스템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나이트스코프의 장기적인 목표는 미국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만드는 것이다.이 보도자료에는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