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추석 연휴 기간의 여행객 증가를 대비해, 일본 다카마쓰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임시 증편한다고 3일 밝혔다.에어서울은 다음달 28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2주간 서울(인천)-다카마쓰 노선을 매일 두 편씩 확대 운항한다. 도쿄, 오사카 등의 대도시가 아닌 일본 지방 소도시 노선을 매일 2회 왕복 운항하는 것은 국내 항공사 중 처음이다.이번 증편은 오후 3시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오후 4시40분 다카마쓰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현지에서는 오후 5시30분에 출발, 오후7시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기존의 오전편에 오후 운항편이 추가되면서 승객들의 여행 스케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일본 돗토리(요나고) 노선의 운항 재개를 기념해 항공권 특가 및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며, 인천-돗토리 노선 항공권을 편도총액 4만7300원부터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운항 재개 첫날인 오는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에어서울은 돗토리현 지자체와 협업해 현지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돗토리 노선 항공권 구매자에게는 온천 료칸 2인 숙박권(2명)을 비롯해 돗토리현을 대표하는 음식인 대게와 돗토리 와규 식사권(각 3명), 돗토리 위스키 교환권(5명)과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의 굿즈 구입권(10명) 등이 추
에어서울은 개인용 전자기기 전문 기업, 로지텍과 협업해 워케이션(Work(일)와 Vacation(휴가)의 합성어) 콘셉트의 ‘WFA(Work From Anywhere) 키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WFA 키트’는 에어서울 캐리어가 디자인된 파우치 안에 로지텍의 신제품 ‘MX Anywhere 3S’ 무선 마우스, 에어서울 항공기와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에어서울 노트, 볼펜, 폰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또 WFA 키트에는 에어서울 보딩패스로 디자인된 스크래치형 복권, 럭키 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당첨자에게는 에어서울 동남아 노선 왕복항공권(2인)이 주어진다.‘WFA 키트’의 가격은 9만9900원이며, 20일부터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 구매할 수 있다.에어서울 관계
에어서울은 일본 다카마쓰 노선에서 현지 교통 및 관광지 무료 혜택 등이 담긴 ‘카가와현 쿠폰북’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카가와현 쿠폰북’ 이벤트는 이날 부터 오는 23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인천-다카마쓰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쿠폰북 이벤트가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다.‘카가와현 쿠폰북’에는 현지 공항과 다카마쓰 시내를 연결하는 리무진 왕복 티켓을 비롯해, 다카마쓰 앞바다에 위치한 섬 ‘쇼도시마’를 오가는 왕복 페리 탑승권, 리츠린 공원 입장권 등 현지 교통 및 여행 관련 무료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EASY COOL(이지 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지 쿨 캠페인’은 편안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자는 취지로, 에어서울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하계 기간 동안 임직원들에게 슬러시를 무제한 제공한다.각 부문에 슬러시 제조기를 설치해, 영업, 캐빈, 운항, 통제, 정비 등 전 임직원들이 언제든지 슬러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공항에서 근무하는 정비사 등의 현장 직원에게는 쿨토시와 자외선 차단제, 이온음료 등을 지급한다.또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는 '쿨비즈'도 시행한다.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가운데, 복장 자율화를 통해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에어서울은 신규 로고 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날부터 ‘에어서울 비행기 블록 세트’와 ‘에어서울 펫 티셔츠’, ‘에어서울 펫 케이프’를 자사 온라인 로고숍인 민트몰과 기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블록 완구 전문기업 옥스포드와 함께 제작한 ‘에어서울 비행기 블록 세트’는 직접 블록을 조립해 완성하는 제품으로 항공기 동체는 물론 공항 활주로를 떠올리게 하는 토잉카와 케이터링 카,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피규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에어서울 펫 티셔츠’와 ‘에어서울 펫 케이프’는 ‘펫 팸족(Pet+Family)’을 겨냥해 제작한 반려동물 전용 상품으로, 에어서울 승무원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에
에어서울은 오는 10월 25일부터 인천-돗토리(요나고) 노선을 주 3회(수·금·일) 일정으로 운항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일본 돗토리는 에어서울이 지난 2016년 첫 취항한 이후 2019년까지 단독 운항한 노선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4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에어서울의 인천-돗토리 노선은 오후 1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오후 2시 50분에 돗토리 요나고 공항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오후 3시 50분에 현지 공항을 출발, 오후 5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에어서울 관계자는 “누구나 가는 유명 관광지가 아닌, 숨은 소도시 여행을 즐기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여행지”라며, “4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는 만
에어서울은 3일부터 기내식 신 메뉴 ‘승무원 기내식 7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승무원 기내식은 ‘크루밀’로 불리는 객실 승무원 전용 메뉴로, 이제 탑승객들도 사전 주문을 통해 실제 승무원이 먹는 기내식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메뉴는 △미트볼과 오므라이스, △버섯 소불고기 백반, △안동찜닭, △닭강정 백반, △해산물 중화덮밥, △소고기 김치볶음과 두부 백반, △소불고기 잡채백반 등 7가지로, 국제선 전 노선에서 주문 가능하며, 탑승하는 날짜의 실제 객실 승무원의 기내식 메뉴로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모두 1만5000원이다.기내식은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에어서울 모바일 앱, 그리고 예약센터를 통해
에어서울은 장자제(장가계) 자유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중국 장자제 여행을 개인의 선호에 따라 자유롭고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중국 현지 여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투어 상품을 기획했다.장자제 자유여행을 원하는 승객들은 항공권을 구매한 후 ‘마이리얼트립’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현지의 다양한 투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하늘로 통하는 가장 높은 길’로 알려진 ‘천문산’을 비롯해, 영화 아바타(2009년)의 모티브가 된 원가계, 장자제 국립공원, 황용동굴 등 장자제 대표 관광지가 포함된 1일 투어, 반일 투어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동 편의를 위한 픽업 및 샌딩 서비스 상품만
에어서울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천-나리타 노선을 확대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에어서울은 일본 여행객 증가를 고려해, 다음달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일본 도쿄(나리타) 노선을 기존의 일 2회에서 일 3회로 증편한다. 이번 증편으로 에어서울 고객들은 스케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증편을 기념해, 에어서울은 14일부터 인천-도쿄 항공권 특가 선착순 이벤트와 함께 스카이라이너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에어서울 관계자는 “최근 엔저 현상이 이어지며, 일본 노선 예약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7-8월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도쿄뿐 아니라 오사카 등 일본 노선을 증편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정호영의 다카마쓰 우동 기내식’ 출시를 기념해, 자사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을 통해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에어서울이 정호영 스타 셰프와 함께 만든 ‘다카마쓰 우동 기내식’ 형태의 마그네틱으로, 샐러드 우동, 간장계란버터 우동, 고기 마제 우동의 세 가지로 판매된다.출시 메뉴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하나하나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된 우동 마그네틱은 10일 오후 2시부터 에어서울 민트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 9900원이다.에어서울 관계자는 “특별한 기내식의 출시를 기념해 굿즈를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다카마쓰 여행을 추억하고자 하는 분께
에어서울이 출발이 얼마 남지 않은 국제선 항공편을 파격 할인해 초특가로 판매하는 ‘땡처리 특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에어서울은 20일부터 출발 7일 이내 항공권의 파격 할인 정보를 에어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지하고, 판매를 시작한다.‘땡처리 특가’의 정보는 불시에 에어서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지되며, 대상 노선, 탑승 날짜와 스케줄, 땡처리 특가 좌석 수 등이 구체적으로 안내된다.일본 노선은 출발 1~3일 전에, 동남아 노선은 출발 1~7일 전에 땡처리 특가 정보가 안내되며, 왕복 일정 모두 좌석이 오픈된다.에어서울 인스타그램을 통해 땡처리 특가 정보를 먼저 확인한 사람이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
에어서울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올해 3~4월 국제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가 이벤트는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다카마쓰, 다낭, 보라카이 등 6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탑승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인천-도쿄(나리타) 10만1000원부터 △인천-오사카(간사이) 7만72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7만6700원부터 △인천~다카마쓰 9만7200원부터 △인천-다낭 13만58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4만700원부터다.에어서울 관계자는 “하계 스케줄 오픈을 맞아 3~4월 국제선 특가 항공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프르모션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