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님테크놀러지스(SONM, SONIM TECHNOLOGIES INC )는 A.I. 공장 제공업체와 역인수합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소님테크놀러지스(나스닥: SONM)는 2025년 6월 25일, 고성능 컴퓨팅(AI) 공장을 구축하는 미국의 사모 회사(이하 '대상')와 비구속 양해각서(LOI)를 체결했다.이 거래는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워크로드의 급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은 엔비디아 기반의 고성능 컴퓨팅(AI)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제안된 거래의 주요 조건은 다음과 같다.LOI는 고성능 컴퓨팅(AI) 공장 대주주가 결합된 회사의 대다수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사업 결합의 틀을 제시한다.소님 주주들은 결합된 회사에서 1,750만 달러에 해당하는 지분을 유지하게 된다.고성능 컴퓨팅(AI) 공장은 약 3억 달러로 평가되며, 이 평가는 독립 제3자의 공정성 의견에 의해 뒷받침될 예정이다.거래가 완료된 후, 결합된 회사는 나스닥 상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회사명과 주식 기호를 채택할 예정이다.소님은 이전에 발표한 운영 자산의 대부분을 1,500만 달러에 매각하는 거래와 결합하여 제안된 역인수합병 거래가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소님의 전략적 진화를 위한 매력적인 경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대상은 고성능 컴퓨팅 서비스(HPCaaS)에 집중하여 상당한 성장을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자사 데이터 센터를 활용하여 확장을 가속화하고 운영 리스크를 낮추며 고수익의 빠르게 성장하는 AI 공장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2025년에는 수천 개의 GPU를 활성화할 계획으로, 미래의 유틸리티인 '서비스로서의 지능'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AI 준비가 된 고성능 컴퓨팅 공장 용량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2030년까지 연평균 3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AI 워크로드가 전체 수요의 최대 70%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AI 인프라 지출은 2028년까지 2,00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