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피지컬세라피(USPH, U S PHYSICAL THERAPY INC /NV )는 3개 클리닉 물리치료 사업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3일, US피지컬세라피(증권코드: USPH)는 와이오밍에 위치한 3개 클리닉을 운영하는 물리치료 사업체를 인수했다. 이 사업체는 연간 약 430만 달러의 수익과 23,000회의 연간 방문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인수된 회사의 65% 지분을 확보했으며, 기존 소유자는 35%의 지분을 유지한다.US피지컬세라피의 COO인 그레이엄 리브는 "우리는 새로운 파트너를 USPH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며, 와이오밍 주에서 서비스 제공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US피지컬세라피는 1990년에 설립되어 현재 43개 주에서 775개의 외래 물리치료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정형외과 관련 질환 및 스포츠 부상에 대한 예방 및 수술 후 치료를 제공하며, 신경학적 부상 치료 및 부상 근로자 재활 서비스도 제공한다.또한, 산업 재해 예방 사업을 통해 고객의 직원들에게 현장 서비스, 재활, 성과 최적화, 고용 테스트, 기능적 능력 평가 및 인체공학적 평가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2월 27일, US피지컬세라피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에 대한 컨퍼런스 콜을 개최했다. 2024년 4분기 조정 EBITDA는 2,1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900만 달러와 비교된다. 4분기 평균 방문 수는 31.7회로, 전년 동기 29.9회에서 증가했다.총 환자 수는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Medicare 요금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체 순 요금은 104.73달러로 증가했다. US피지컬세라피는 2024년에 7건의 인수를 완료했으며, 이 중 6건은 물리치료 분야에서 이루어졌다. 4분기 동안에는 약 70개의 클리닉이 인수 및 신규 개설로 추가되었다. 2024년 전체 수익은 약 9,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으며, 총 이익은 21.5% 증가했다.회사의 부채는 1억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