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키넥트(WKC, WORLD KINECT CORP )는 그렉 파이퍼가 이사로 임명됐다.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18일 - 마이애미 - 월드키넥트(NYSE: WKC)는 오늘 회사 이사회에 그렉 파이퍼를 임명했다.마이클 J. 카스바르 회장 겸 CEO는 "그렉이 우리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에너지 및 원자재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가진 인물로, 운영 및 관리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 회사에 전략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파이퍼는 글로벌 에너지, 원자재 및 농업 분야에서 35년 이상의 성공적인 운영, M&A 및 사업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20년부터 그는 경영진, 회사 이사회 및 투자 펀드 관리자에게 독립적인 고문으로 활동해왔다.2014년부터 2020년까지 파이퍼는 CP 에너지의 이사이자 CEO로 재직하며 원유 및 천연가스 구매, 운송, 마케팅 및 리스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중간 유통 에너지 회사에서 활동했다. CP 에너지에 합류하기 전, 그는 가빌론 에너지의 CEO로 재직하며 에너지 그룹의 스핀오프 및 2014년 NGL 에너지 파트너스에 대한 매각을 이끌었다.그 이전에는 가빌론 그룹의 최고 상업 책임자로 재직하며 2013년 마루베니에 글로벌 농업 부문의 매각을 포함한 회사의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지휘했다.파이퍼는 콜로라도 광업학교에서 석유 공학 학사 학위를, 텍사스 대학교 맥콤스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월드키넥트는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50,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항공, 해양 및 육상 운송 부문에 대한 이행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에너지 관리 회사이다. 이 회사는 또한 미국과 유럽에서 천연가스 및 전력을 공급하며, 지속 가능성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자세한 정보는 www.world-kinect.com을 방문하면 된다.연락처: 브라우리오 메드라노, FP&A 및 투자자 관계 수석 이사 - investor@worldkinect.c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번 방미 기간 중 다양한 글로벌 경영 활동을 펼치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 원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많은데 이번 방미를 계기로 최 회장은 미국 뉴욕에서 BBC(배터리·바이오·반도체) 분야 원자재 공급망을 강화에 나서고 있다. 23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과 만나 배터리 분야 핵심 원재료와 관련한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최 회장은 지난 20일부터 미 뉴욕에서 열린 제77차 UN총회 기간 동안 각국의 정상들이 뉴욕에 모인다는 점을 감안, 워싱턴D.C. 방문에 앞서 뉴욕을 찾아 히칠레마 대통령과의 면담을 이끌어 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