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즌스프로퍼티즈(CUZ, COUSINS PROPERTIES INC )는 투자자에게 발표하고 재무 상태를 공개했다.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5일, 커즌스프로퍼티즈가 투자자 발표를 진행했고, 이는 2025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리는 웰스파고 제28회 연례 부동산 증권 컨퍼런스에서 발표될 예정이다.이 투자자 발표는 회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보고서의 부록 99.1로 첨부되어 있다.이 투자자 발표는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것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1993년 증권법에 따라 회사가 제출한 등록신청서에 참조로 포함되지 않는다.2025년 5월 5일 기준으로 커즌스프로퍼티즈는 이 보고서에 서명했으며, 서명자는 파멜라 F. 로퍼로, 그녀는 회사의 부사장, 법률 고문 및 기업 비서직을 맡고 있다.커즌스프로퍼티즈는 최근 완료된 재개발 프로젝트와 진행 중인 재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회사는 프리미엄 임대료를 요구하고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신규 또는 최근 재개발된 부동산에 주목하고 있다.이러한 자산은 최고의 시장과 하위 시장에 위치하며, 번창하고 역동적인 이웃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또한, 현장 소매 및 음식, 활성화된 야외 공간, 협업 및 회의 공간, 최첨단 피트니스 옵션이 포함된 고급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반면, 오래된 빈티지 자산은 건물 내 편의시설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고, 야외 활성화가 제한적이다.단일 용도 사무실 지구와의 근접성은 도보 접근성과 근무 후 오락 옵션이 어려운 문제를 야기한다.이러한 자산은 구식 디자인과 비효율적인 건물 시스템 및 평면도를 가지고 있으며, 공용 공간이 단조롭다.내부의 기본적인 특징은 낮은 천장 높이와 작은 창문 등으로, 재개발을 통해 변경하거나 개선하기에는 경제적이지 않다.회사는 매력적인 사무실 공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인재 채용, 유지 및 기업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많은 자산이 시대에 뒤떨어져 임대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으며, 결국 다
대신자산신탁은 경기 남양주 퇴계원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참여를 위해 재개발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약 566여가구로 건립될 예정이며, 지난해 말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받았다.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퇴계원4구역의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남양주시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며 ”풍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명품 단지로 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하 센티니얼 사업단)은 지난 22일 개최된 부산 부민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부민 2구역은 부산시 서구 부민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재개발이 되면 지하 4층~지상 23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100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총 공사비는 3562억원이다.센티니얼 사업단은 단위세대와 커뮤니티, 조경 등의 부문에서 특화설계를 선보였다. 단지 내 명품 랜드마크 디자인을 적용하고, 배치 특화를 통해 남항대교, 북항대교 및 천마산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단위세대는 분양성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4~6베이 및 중·대형 평
현대건설이 부산 최대 재개발로 불리는 해운대구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부산 우동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842표 중 697표를 획득, 찬성율 82.8%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만 누적 수주액 8조3520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건설업계 도시정비사업 역대 최대수주 기록 달성을 이뤘다. 부산 재개발 최대어로 불리는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일원 63만9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