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바이오사이언시스(SNTI, Senti Biosciences, Inc. )는 SENTI-202의 긍정적인 초기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28일, 센티바이오사이언시스(증권코드: SNTI)는 재발/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 치료를 위한 SENTI-202의 임상 1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초기 데이터를 발표했다.이 데이터는 2025년 미국암연구학회(AACR) 연례 회의에서 발표되었으며, SENTI-202는 첫 번째 상용화 가능한 오프 더 셀프 로직 게이티드 선택적 CD33 또는 FLT3 NOT EMCN CAR NK 세포 치료제이다.SENTI-202의 초기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9명의 재발 또는 불응성 AML 환자가 다양한 용량의 SENTI-202로 치료받았으며, 이 중 7명이 데이터 컷오프 시점에서 전체 반응률(ORR)을 평가받았다.이 연구는 두 가지 용량 수준(1 또는 1.5 x 10^9 CAR NK 세포/회)과 두 가지 일정(28일마다 3회 또는 5회 투여)으로 진행되었으며, 림프 감소 요법으로 플루다라빈/Ara-C가 사용되었다.SENTI-202는 용량 제한 독성이 없었으며, 최대 내약 용량(MTD)은 도달하지 않았다.초기 권장 2상 용량(RP2D)은 1.5 x 10^9 CAR NK 세포로 설정되었다.효능 측면에서, 초기 RP2D 집단의 3명 중 2명이 복합 완전 관해(cCR)를 달성했으며, 7명의 전체 반응 평가 가능 환자 중 5명이 ORR을 달성했다.4명의 cCR 환자는 모두 측정 가능한 잔여 질병(MRD) 음성으로 평가되었다.모든 cCR 환자는 현재까지도 관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장 긴 추적 관찰 기간은 8개월 이상이다.약리학적 데이터에 따르면, SENTI-202는 모든 치료 환자에서 검출되었으며, 초기 14일 동안 주변에서 적당한 확장이 있었고 이후에는 주변 혈액에서 제거되었다.안전성 측면에서, SENTI-202는 일반적으로 잘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Grade 3 이상의 사건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