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글로벌 B2B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한 드라이브를 건 모양새다.8일 LG전자에 따르면 조주완 사장은 글로벌 B2B(기업간거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연초부터 유럽과 미국 등을 잇따라 방문해 B2B 사업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주요 거래선과 고객사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그는 이번 해외 현장방문에서 LG전자 현지법인 관계자 등에게 차별화된 제품(H/W)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S/W)와 서비스 등 통합 솔루션을 고도화해 빼어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조 사장은 지난달 초 CES 2023을 시작으로 GM과 Magna 등의 전략 파트너와 VS(전장) 사업 논의를 한 데 이어, 2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LG전자는 최고경영자(CEO)인 조주완 사장이 지난 22일 임직원들에게 “새해에는 시장과 고객에게 가치를 인정받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구조’로 변화해 나가자”는 2023년 신년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조 사장은 예년과 달리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된 ‘CEO F·U·N Talk’ 자리에서 신년 메시지를 비롯해 올해 경영 성과와 내년도 전략 방향 등을 공유했다. ‘CEO F·U·N Talk’은 조 사장이 임직원들과 투명하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5번째다.그는 신년 메시지에서 “2022년은 포스트 코로나 첫해였지만 경기 둔화와 불안한 국제정세, 글로벌 공급망 혼란, 에너지 위기로 숨 가쁜 한 해였다”고 회상했다.
LG전자의 최고경영자(CEO)인 조주완 사장이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개막에 앞서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 대표 연사로 등단해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LG전자는 16일 LG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안내하는 초청장을 공개했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CES 개막 전에 글로벌 미디어 및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LG전자의 혁신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행사로 내년 1월 4일 오전 8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다.조 사장은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의미인 LG전자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혁신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무한한 경쟁사회에서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기 위해선 ‘사람’과 ‘브랜드’의 가치를 보전 발전시켜야 한다는 점을 주문했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최근 구성원들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라는 주제로 ‘CEO F.U.N Talk’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조 사장은 LG전자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밀도 있게 나눴다고 LG전자는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약 7000명의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CEO F.U.N Talk’은 조 사장이 취임한 후,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4번째다.조 사장은 “LG전자가 세대와 시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기 위해
LG전자는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를 초청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LG전자는 2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수단, 케냐, 르완다, 앙골라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LG전자 조주완 사장 등 LG전자 경영진과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윤성혁 기획본부장 등 정부관계자가 참석했다.조주완 사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은 디지털 기술 기반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 시티로 변하고 있다”며 “‘2030 세계박람회’를 통해 구현될 새로운 인류의 미래를 설계할 최적의 장소인 만큼 이 자리에 모인 각국의 대사님들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