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성장위)에서 선정하는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로 포스코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포스코건설은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지난 21일 개최된 제71차 동반성장위에서는 215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확정 공표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위에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한다.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에서 주관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로 구성되며, 국
삼성전자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해마다 적지 않은 기업들이 최우수 등급을 받지만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도입된 2011년부터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지난해에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취득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나눈다.삼성전자는 ‘상생추구·정도경영’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다양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