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테크니컬인스티튜트(UTI, UNIVERSAL TECHNICAL INSTITUTE INC )는 미국 숙련 노동자 부족 해결을 위한 새로운 캠퍼스 위치를 발표했다.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8일, 유니버셜테크니컬인스티튜트가 2027 회계연도를 위한 계획된 새로운 캠퍼스 위치 세 곳을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이 보도자료는 현재 보고서의 부록으로 제공되며, 해당 문서의 7.01 항목에 포함된다.유니버셜테크니컬인스티튜트는 미국의 숙련 노동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년간의 북극성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이번에 발표된 첫 세 개의 캠퍼스는 유니버셜테크니컬인스티튜트(UTI)와 콘코드 커리어 컬리지의 두 개 부문에서 진행된다.UTI는 운송, 숙련 직종, 전기 및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콘코드는 치과, 간호, 진단 및 보건 관련 직종에 특화되어 있다.첫 세 개의 캠퍼스인 UTI-솔트레이크시티, 콘코드-휴스턴, 콘코드-애틀랜타는 2027년에 규제 승인을 조건으로 개교할 예정이다.유니버셜테크니컬인스티튜트의 CEO인 제롬 그랜트는 "이 새로운 캠퍼스는 숙련 노동자 및 의료 종사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서 미국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이정표를 나타낸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유타주에 진출하고 텍사스와 조지아에서의 입지를 확대함으로써 이 시장의 고용주들의 독특한 요구를 충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랜트는 8월에 발표한 바와 같이, 콘코드의 인수 후 성장에 필요한 연방 기준을 계획보다 1년 일찍 충족했기 때문에 의료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유니버셜테크니컬인스티튜트의 다년간 북극성 전략의 2단계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매년 여러 개의 캠퍼스를 개교하고, 기존 캠퍼스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극대화하는 운영 개선을 포함한다.유니버셜테크니컬인스티튜트의 기업 COO인 토드 히치콕은 "우리는 성공적인 전략 실행을 지속하며, 우리의 인력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