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익스프레스(AXP, AMERICAN EXPRESS CO )는 마이클 J. 앤젤라키스를 이사로 선임했다.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3일, 아메리칸익스프레스 회사(뉴욕증권거래소: AXP)는 마이클 J. 앤젤라키스를 이사로 선임했다.앤젤라키스는 아타이로스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성장 지향적인 기업을 지원하는 독립적인 전략적 투자 회사이다.그는 이사회 감사 및 준수 위원회와 지명, 거버넌스 및 공공 책임 위원회에도 합류할 예정이다.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스티븐 J. 스퀘리 회장 겸 CEO는 "이사회의 일원으로 마이클을 환영하며, 그의 풍부한 리더십 경험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앤젤라키스는 2016년에 아타이로스를 설립했으며, 고성장 기업에 전략적 파트너십과 장기 자본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는 또한 컴캐스트의 경영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부회장 및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직했다.앤젤라키스는 컴캐스트에서 전략적, 재무적, 행정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글로벌 미디어 및 기술 리더로서의 회사의 재무 전략과 확장을 실행하는 데 기여했다.컴캐스트에 합류하기 전, 그는 프러비던스 에쿼티 파트너스에서 관리 이사로 활동했으며, 기술, 미디어 및 통신 투자 전문 사모펀드에서 근무했다.현재 그는 엑슨모빌, 럭키 스트라이크 엔터테인먼트, 트라이넷 그룹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클라리베이트 PLC의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다.앤젤라키스는 바브슨 대학교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오너/프레지던트 관리 프로그램을 졸업했다.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고객에게 제품, 통찰력 및 경험을 제공하여 삶을 풍요롭게 하고 비즈니스 성공을 구축하는 글로벌 통합 결제 회사이다.2025년 3월 3일,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이사회는 분기 배당금을 주당 0.82달러로 0.70달러에서 0.12달러, 즉 17% 인상하기로 승인했다.이 배당금은 2025년 5월 9일에 지급될 예정이며, 2025년 4월 4일 기준 주주
삼성전자는 22일 미국 1위 케이블 사업자 컴캐스트(Comcast)의 5G 통신장비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5G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삼성전자는 자평했다.컴캐스트는 1963년에 설립돼 미국 1위 케이블 사업자로 가입자들에게 인터넷, 케이블 TV, 집전화, 모바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 가장 넓은 Wi-Fi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Wi-Fi 핫스팟과 기존 이동통신 사업자의 무선 네트워크 대여(MVNO) 방식을 이용하여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했다.삼성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향후 미국 케이블 사업자 대상 5G 이동통신 시장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편, 미국 내 이동통신 장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