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러빈(APP, AppLovin Corp )은 트리플닷과 구매 계약을 수정했다.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30일, 앱러빈과 트리플닷은 구매 계약의 수정안에 서명했다.이 수정안은 2025년 5월 7일에 체결된 구매 계약을 기반으로 하며, 앱러빈과 그 자회사인 모로코, Inc. 및 앱러빈 GmbH(이하 '판매자')와 트리플닷 및 그 자회사인 이톤 게임즈, Inc. 및 트리플닷 그룹 홀딩스 리미티드(이하 '구매자') 간의 거래를 포함한다.수정안의 주요 내용은 이톤이 앱러빈 또는 그 지정된 계열사에게 발행할 담보 약속어음 대신, 구매자가 현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이 수정안의 전체 내용은 첨부된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6월 30일, 앱러빈과 판매자들은 구매 계약에 따른 거래를 완료했다.거래 완료 시, 앱러빈은 모바일 게임 사업에 종사하는 일부 자회사의 지분을 구매자에게 이전했으며, 이 거래의 대가는 (i) 4억 달러의 현금과 (ii) 거래 완료 시점에서 구매자의 완전 희석된 자본금의 약 20%를 차지하는 구매자의 보통주로 구성되었다.구매 대가의 일부로 약속어음은 발행되지 않았다. 수정안의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구매자는 판매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할 금액을 최소 1억 5천만 달러로 설정했으며, 거래 완료일 3일 전까지 판매자가 제공한 지침에 따라 지급해야 한다.만약 현금 지급액이 총 현금 대가보다 적을 경우, 이톤 게임즈는 판매자에게 약속어음을 발행해야 한다.또한, 거래 완료 후 60일 이내에 구매자는 판매자에게 최종 현금 대가를 계산한 후, 그에 따른 조정 사항을 반영한 최종 할당을 제공해야 한다. 이 계약의 수정은 구매 계약의 일부로 간주되며, 계약의 법적 유효성과 효력을 유지한다.각 당사자는 이 수정안에 서명함으로써 계약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현재 앱러빈은 4억 달러의 현금을 포함한 거래를 통해 자회사의 지분을 매각했으며, 이는 회사의 재무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