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필드뱅코프(MBCN, MIDDLEFIELD BANC CORP )는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22일, 미들필드뱅코프(이하 '회사')와 오하이오주에 본사를 둔 은행 지주회사인 파머스 내셔널 뱅크(이하 '파머스')는 합병 계약(이하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에 따라 회사는 파머스와 합병하여 파머스가 합병의 생존 주체가 된다.합병이 완료된 후, 회사의 은행 자회사인 미들필드 뱅크(이하 '미들필드 뱅크')는 파머스의 자회사인 더 파머스 내셔널 뱅크 오브 캔필드(이하 '파머스 뱅크')와 합병할 예정이다.파머스 뱅크는 은행 합병에서 생존 은행이 된다.합병 계약의 사본은 본 보고서의 부록 2.1로 제출되었으며, 여기서 참조된다. 합병 계약의 조건에 따르면, 합병의 유효 시점(이하 '유효 시점')에, 회사의 발행된 보통주(이하 '회사 보통주')는 파머스의 보통주(이하 '파머스 보통주')로 전환된다.각 회사 보통주는 2.60주로 전환되며, 이는 '교환 비율'이라고도 불린다.합병에서 분할된 파머스 보통주는 발행되지 않으며, 회사의 주주들은 그러한 분할된 파머스 보통주 대신 현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 유효 시점에, 회사 보통주에 대한 제한 주식 단위의 모든 보상은 완전히 취득되고, 주주들은 교환 비율에 따라 파머스 보통주를 받을 권리를 갖게 된다.또한, 합병 계약은 유효 시점 직후 파머스의 이사회에 두 명의 이사를 추가하고, 유효 시점 직전 회사의 이사로 재직 중인 두 명을 파머스 이사회에 임명할 것을 요구한다. 합병의 성사는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지며, 여기에는 회사와 파머스의 주주 승인, NASDAQ 상장 승인, SEC에 제출된 등록 명세서의 유효성 등이 포함된다.합병은 2026년 1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파머스는 합병 계약 체결일로부터 45일 이내에 SEC에 Form S-4를 제출하기 위해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에 동의했다. 합병 계약은 회사와 파머스 각각의 종료 권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특정
미들필드뱅코프(MBCN, MIDDLEFIELD BANC CORP )는 합병을 발표했다.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22일, 미들필드뱅코프(이하 '회사')는 파머스 내셔널 뱅크(이하 '파머스')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합병은 회사가 파머스와 통합되는 전환으로, 양사의 이사회는 모두 만장일치로 이를 승인했다.합병 계약에 따라 미들필드의 보통주 1주당 2.6주의 파머스 보통주로 전환된다.2025년 10월 20일 기준 파머스의 주가는 13.91달러로, 이번 거래는 약 2억 9,900만 달러, 즉 미들필드 주당 36.17달러로 평가된다.이번 합병은 세금 면제 재편성으로 예상되며, 주주 및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거래는 2026년 1분기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