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제너럴(MCY, MERCURY GENERAL CORP )은 최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재보험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정보가 제공됐다.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0일, 머큐리제너럴이 최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하여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이 보도자료는 2025년 1월 20일자로 발행되었으며, 머큐리제너럴은 이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발생한 팔리세이드 및 이튼 산불(총칭하여 '산불')과 회사의 재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대부분의 피해 지역은 지속적인 위험한 상황으로 인해 폐쇄된 상태이다.회사는 많은 청구를 접수하였으며, 항공 이미지를 활용하여 재산이 전손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청구는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으며, 머큐리제너럴은 재해 손실 팀을 동원하여 고객의 청구 및 대체 주택 지원을 하고 있다.보도자료 발표 시점까지 머큐리제너럴은 주로 생활비 및 주택 내용물에 대해 8천만 달러를 보험 가입자에게 지급하였으며, 확인된 전손에 대해 Coverage A 한도 내에서 주택 청구 지급을 시작하였다.회사는 증가된 지급 수준을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회사의 재해 재보험 계약은 150마일 반경 내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단일 사건으로 결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또한, 각 개별 사건이 보험 서비스 사무소의 재산 청구 서비스(PCS)에 의해 개별 재해 사건으로 분류될 경우, 각 사건은 별도의 사건으로 간주될 수 있다.팔리세이드 및 이튼 산불의 경우, PCS는 각각을 별도의 사건으로 지정하였다.회사는 아직 산불을 두 개의 별도 사건으로 간주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회사에 대한 추가 정보가 제공됨에 따라, 회사는 산불을 두 개의 별도 사건으로 간주할지 평가할 것이다.두 사건 시나리오 하에서, 회사는 첫 번째 사건에 대해 최대 1,290백만 달러의 재보험 한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두 번째 사건에 대해 최대 1,238백만 달러의 재보험 한도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