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스파이낸셜(FRST, Primis Financial Corp. )은 매각과 임대 거래를 발표했다.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프리미스파이낸셜의 자회사인 프리미스은행이 2025년 12월 5일에 18개의 지점 부동산에 대한 매각-임대 거래를 체결했다. 이 거래는 약 5천 8백만 달러의 매각 대금을 포함하며, 세전 이익은 약 5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거래를 통해 은행은 자산 부채 구조를 재편성하고 운영 수익을 개선하며, 2026년과 2027년에 예상되는 성장에 필요한 자본 수준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프리미스파이낸셜의 CEO인 데니스 제임스 젬버 주니어는 "2025년을 마무리하며 이 거래는 회사의 재편성에 있어 중요한 마무리 작업이 된다. 우리는 내재된 이익을 실현함으로써 실질 자본과 자본 수준을 재구축했고, 12개월간의 수익성 있는 성장과 이번 재구성을 통해 수익 전망을 크게 강화했다"고 말했다. 거래 후, 회사는 세후 약 3천 8백만 달러의 이익을 예상하며, 이는 주당 1.54 달러에 해당한다.회사의 주요 비율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ROAA는 0.70%에서 0.80%로 14.3%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ROTCE는 9.45%에서 9.61%로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순이자 마진은 3.18%에서 3.46%로 8.8%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효율성 비율은 79.0%에서 77.0%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질 자본은 $11.71에서 $13.25로 13.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매각-임대 거래에서 회사의 매각 수익은 약 5천 8백만 달러로, 거래 관련 비용을 제외한 세전 이익은 약 4천 8백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복적인 임대 비용은 감가상각을 제외하고 연간 약 5백 4십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마감 시 수령한 현금으로 연간 약 1백 8십만 달러의 수익으로 일부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증권 포트폴리오 재구성: 은행은 약 1억 4천 4백만 달러의 장부 가치를 가진 증권을 매각할 계획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