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는 하나투어와 ‘지속가능한 여행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6일, 핀란드 반타에 위치한 핀에어 본사에서 올레 오버 핀에어 상용 부문 수석 부사장,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 확대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여행 인프라를 구축한다. 일례로 SAF(지속가능한 항공 원료) 활용 비율 확대하고, 친환경 숙박 시설 등이 포함된 여행 상품을 개발한다. 또 핀에어의 탄소 절감 항공 서비스와 하나투어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