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브랜즈(LCUT, LIFETIME BRANDS, INC )는 새로운 유통 센터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9일, 라이프타임브랜즈는 메릴랜드주 해거스타운에 위치한 1,027,526 평방피트 규모의 새로운 유통 센터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이 유통 센터는 라이프타임브랜즈의 동부 지역 유통 센터로 기능하게 되며, 현재 뉴저지주 로빈스빌에 위치한 유통 센터에서 이전하는 것이다.새로운 해거스타운 시설은 2026년 2분기까지 완공될 예정이다.라이프타임브랜즈는 이번 유통 센터 건설이 장기 성장 계획을 지원하는 기초를 마련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유기적 및 비유기적 성장 기회를 포함한 다양한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또한, 새로운 시설은 최신 창고 관리 시스템을 통합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최상의 서비스와 효율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해거스타운 유통 센터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다.• 현재 유통 용량을 327,000 평방피트 증가시킴 • 15년 임대 기간 동안 첫 3년간 추가 327,000 평방피트에 대한 임대료 면제 • 메릴랜드주 및 워싱턴 카운티로부터의 세금 면제 및 인센티브 • 라이프타임브랜즈의 향후 유통 비용을 크게 절감할 것으로 예상됨라이프타임브랜즈의 CEO인 롭 케이(Rob Kay)는 "우리는 메릴랜드주 해거스타운에 새로운 유통 센터로 이전하는 첫 단계를 밟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현재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미국 비즈니스의 예상되는 성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역사적인 운영 우수성을 유지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이번 유통 센터 건설과 관련하여 라이프타임브랜즈는 2025년 1월 17일 이사회를 통해 임대 계약을 승인했으며, 로빈스빌 시설에서의 이전과 관련하여 최대 700만 달러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비용은 직원 퇴직금, 특정 직원 이전 비용 및 로빈스빌 시설의 남은 임대 비용을 포함한다.해거스타운 시설은 약 1천만 달러의 자본 지출이 필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