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바이오파마(CUE, Cue Biopharma, Inc. )는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0일, 큐바이오파마는 Boehringer Ingelheim International GmbH(이하 'BI')와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이하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은 큐바이오파마의 B세포 제거 치료제 후보물질인 CUE-501을 포함한 차별화된 B세포 제거 분자의 연구,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의 조건에 따라, BI와 큐바이오파마는 CUE-501에 중점을 둔 공동 연구를 4년 동안 진행하며, 연구 계획에 따른 활동이 완료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BI는 CUE-501 외에도 B세포 제거를 목표로 하는 추가 또는 대체 화합물을 포함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BI는 큐바이오파마의 관련 특허 및 노하우에 따라 이러한 화합물 및 그 파생물(이하 '라이선스 제품')을 개발, 제조 및 상용화할 수 있는 독점적이고 로열티가 부과되는 전 세계적 라이선스를 보유하게 된다.BI는 라이선스 제품의 추가 연구,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제조, 규제 승인 및 상용화에 대한 모든 비용을 부담한다.연구 기간 동안 큐바이오파마는 B세포 제거 응용을 위한 어떤 분자도 개발하거나 상용화할 수 없다.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큐바이오파마는 1,200만 달러의 선불금을 받고, 성공 기반의 연구, 개발 및 상용화 이정표 지급금으로 최대 약 3억 4,5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이 지급금은 두 개의 전임상 개발 이정표로 시작되며, 순매출에 대한 로열티 지급도 포함된다.로열티 지급은 특허 만료, 제3자 지적 재산권에 대한 특정 라이선스에 따라 지급된 금액 및 제네릭 경쟁으로 인해 감소할 수 있다.연구 기간 동안 BI는 큐바이오파마에 연구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은 제품별 및 국가별로 적용되는 로열티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지속되며, 조기 종료될 수 있다.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