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3일 신명호 신임 대표이사가 작년 12월 28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후 1월 2일 BNK투자증권 서울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각 조직별 본부장 및 부서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신명호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바름’과 ‘균형’의 가치 실천을 통한 ‘정도경영’으로 회사의 내실을 다져 나갈 것을 강조하며, 중형사인 BNK투자증권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3대 주요과제를 제시했다. 3대 주요과제로 철저한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고객과 상생하는 회사 성장을 통한 ‘바른경영’ 정착, PF부문에 편중된 수익구조 탈피하여 수익 기반 다양화를 통한 ‘균형잡힌 성장’,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