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울프(WULF, TERAWULF INC. )는 데이터 센터를 확장하고 리스크 요인을 공개했다.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테라울프는 2025년 10월 14일 제출한 현재 보고서에서 자회사인 WULF Compute LLC가 2030년 만기인 32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노트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회사는 리스크 요인을 업데이트하여 공개하였으며, 해당 내용은 본 보고서의 부록 99.1에 첨부되어 있다.회사는 레이크 마리너 시설의 확장에 의존하고 있으며, Core42 및 Fluidstack 임대 계약에 따라 필요한 모든 시설의 건설이 완료될 때까지 예상 수익을 실현할 수 없다.현재 진행 중인 확장 프로젝트는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으나, 글로벌 공급망의 지속적인 문제, 새로운 관세의 시행, 미국 노동 시장의 변화 등으로 인해 시간 내에 완료되지 않을 수 있다.이 경우, 임대 계약에 따라 임차인은 건설 지연 시 계약을 해지할 권리가 있으며, 이는 회사의 유동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또한, 레이크 마리너 시설의 확장은 건설 지연, 부품 및 노동력 부족,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격 상승, 노동 분쟁 등 여러 가지 건설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이러한 리스크를 극복하지 못할 경우, 사업 및 재무 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테라울프의 모회사인 테라울프는 Fluidstack 임대 계약에 따른 목표 시작일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기로 합의하였으나, Completion Guarantees가 목표 시작일을 보장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건설 과정에서 공급망 중단, 노동 시장의 문제, 예기치 않은 규제 문제 등으로 인해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Fluidstack 임대 계약의 시작 후에만 Google의 백스톱이 발효되며, 특정 사건의 기본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Fluidstack 임대 계약이 목표 시작일에 시작되지 않으면 Google 백스톱은 발효되지 않으며, 이는 회사의 재무 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HPC
테라울프(WULF, TERAWULF INC. )는 200MW 이상으로 10년 AI 호스팅 계약을 체결했다.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4일, 테라울프(TeraWulf Inc., Nasdaq: WULF)는 Fluidstack와 두 개의 10년 고성능 컴퓨팅(HPC) 콜로케이션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테라울프는 뉴욕주 웨스턴 뉴욕에 위치한 Lake Mariner 데이터 센터 캠퍼스에서 200MW 이상의 중요한 IT 부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액체 냉각 AI 작업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차세대 컴퓨팅에 필요한 규모, 밀도 및 복원력을 충족하도록 엔지니어링됐다.계약은 초기 10년 동안 약 3,70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두 개의 5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행사할 경우 총 계약 수익은 약 8,700억 원에 이를 수 있다.구글은 Fluidstack의 임대 의무를 지원하기 위해 18억 달러를 보증하고, 테라울프의 보통주 약 4100만 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아 약 8%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Fluidstack는 CB-5에 대한 30일 독점권을 부여받아 추가로 160MW의 중요한 IT 부하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첫 번째 단계인 약 40MW의 중요한 IT 부하는 2026년 상반기 중 온라인될 예정이며, 전체 200MW 이상의 용량은 2026년 연말까지 배치될 예정이다.테라울프의 CEO인 폴 프라거는 "이번 계약은 테라울프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자본과 컴퓨팅 파트너를 결합하여 저비용의 주로 제로 탄소 에너지를 통해 차세대 AI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테라울프는 또한 자본 시장에 접근하여 프로젝트의 일부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이번 계약은 테라울프의 전략적 확장을 가속화하고, Fluidstack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인프라의 다세대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번 계약은 약 3,700억 원의 계약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