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세라(MTSR, Metsera, Inc. )는 초장기 작용 GLP-1 RA 후보 MET-097i의 긍정적인 2b상 결과를 발표했다.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9일, 멧세라가 VESPER-1에서 긍정적인 주요 데이터와 VESPER-3의 내약성에 대한 계획된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두 연구는 MET-097i라는 최초의 완전 편향형 초장기 작용 GLP-1 수용체 작용제에 대한 2b상 임상시험이다.VESPER-1에서 MET-097i는 28주 동안의 주사 후 평균 14.1%의 위약 대조 체중 감소를 나타냈다.두 시험 모두에서 MET-097i는 잠재적으로 클래스 리딩 내약성을 보여주었다.VESPER-3에서 가장 높은 용량에서 최소한의 설사 신호가 관찰되었고, 위약 대비 12주 후 13%의 메스꺼움과 11%의 구토 위험 차이가 있었다.멧세라의 최고 의학 책임자인 스티브 마르소 박사는 "이 뛰어난 결과는 MET-097i가 최초이자 최고의 초장기 작용 영양 자극 호르몬 유사체로서의 잠재력을 확인시켜준다"고 말했다.VESPER-1에서 MET-097i는 28주 동안 14.1%의 체중 감소를 달성했으며, 연구 중단율은 2.9%에 불과했다.VESPER-3에서는 두 번의 용량 조절 후 위약과 유사한 설사 빈도를 보였고, 메스꺼움과 구토의 위험 차이는 각각 13%와 11%였다.이 데이터에 기반하여 MET-097i는 2025년 말에 글로벌 3상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추가적인 2b상 시험이 진행 중이며, 이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MET-097i의 월간 프로필을 특성화하기 위한 것이다.VESPER-1 연구 연장에서는 체중 감소의 지속적인 유도를 위한 다양한 덜 빈번한 용량 옵션을 탐색하고 있으며, VESPER-2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MET-097i를 평가하고 있으며, 2026년 초에 주요 데이터가 예상된다.VESPER-3는 MET-097i의 월간 투여를 평가하고 있으며, 2025년 말 또는 2026년 초에 주요 목표에 대한 데이터가 예상된다.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