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메드엑스프레스(PETS, PETMED EXPRESS INC )는 2025 회계연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6일, 플로리다.델레이 비치에 위치한 펫메드엑스프레스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2025 회계연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2분기 재무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순매출은 5960만 달러에 달하며, 총 이익률은 29.1%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순이익은 230만 달러, 희석 주당 순이익은 0.11 달러로, 전년 동기 순이익 70만 달러, 희석 주당 순이익 0.03 달러와 비교된다.조정 EBITDA는 210만 달러로, 2025 회계연도 1분기 조정 EBITDA 손실 150만 달러에서 개선되었으며, 전년 동기 조정 EBIT
몬로(MNRO, MONRO, INC. )는 2025 회계연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몬로는 2024년 10월 30일에 2025 회계연도 2분기(2024년 9월 28일 종료)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2025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301.4백만 달러로, 2024 회계연도 2분기 322.1백만 달러에 비해 6.4% 감소했다.동기간 비교 매장 매출은 5.8% 감소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2.3% 감소와 비교된다.배터리 부문은 20% 증가했으나, 타이어는 4%, 전면부/충격 완충기 5%, 유지보수 서비스 7%, 브레이크 12% 감소했다.총 운영 비용은 93.2백만 달러로, 매출의 30.9%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92.6백만 달러(28.8%)에 비해 증가했다.운영 소득은 13.2백만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매출 77조원대, 영업이익 14조원대의 실적을 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국 주요 도시 봉쇄, 인플레이션 및 공급망 불안 등 여러 대외 악재에도 반도체 부문 호조와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28일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7조2000억원, 영업이익 14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은 21.25%, 영업이익은 12.18% 각각 증가했다.매출의 경우 역대 최고치였던 올해 1분기(77조7800억원)보다는 줄었으나,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2분기 기준으로는 가장 많다.이같은 실적의 배경에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이 뒷받침 된 것으로 보인다. DS(반도
LG이노텍이 올 2분기 계절적 비수기와 대내외 시장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LG이노텍은 27일 올해 2분기 매출 3조7026억원, 영업이익은 289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매출 2조3547억원‧영업이익 1519억원) 대비 각각 57.2% 90.8% 증가한 것이다. 다만 전분기(매출3조9517억원‧영업이익3617억원) 대비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21.0% 줄었다. 이와 관련해 LG이노텍 관계자는 “2분기는 통상적인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가전‧IT제품 전방산업 수요감소, 물가상승,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의 여러 악재가 겹쳐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다”고 분석했다.이어 “그럼에도 스마
LG디스플레이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직격타를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LG디스플레이는 27일 2분기 매출 5조6073억원, 영업손실 488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 같은 실적과 관련해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중국 코로나 봉쇄 장기화 영향과 경기 변동성 및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전방산업의 수요 위축으로 계획 대비 출하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특히, 중국 코로나 봉쇄로 글로벌 IT 기업들의 완제품 생산과 협력업체들의 부품 공급이 차질을 빚어 패널 출하가 감소하는 공급망 이슈 상황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전방산업 위축으로 세트업체들이 재고 최소화를 위해 구매 축소에 나선 것과 LCD 패널 가격 하락이 지속된 것도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