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로운 웨어러블인 ‘갤럭시 워치5’는 사용자의 건강 관리 기능에 더해 아웃도어 사용성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자리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플립4’·‘갤럭시 Z 폴드4’와 함께 ‘갤럭시 워치5’도 전격공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워치5 시리즈는 한 단계 더 진화한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가 탑재돼 체성분과 심박측정은 물론 혈압, 심전도 측정 기능까지 더욱 강력해진 통합 건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특히 ‘갤럭시 워치5’ 시리즈에 처음으로 온도 센서를 채용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가 첫 선을 보였다. 이와 함께 갤럭시 버즈2 프로와 갤럭시 워치5도 세상에 공개됐다.삼성전자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자리에서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를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갤럭시 Z 시리즈는 삼성의 4세대 폴더블폰으로 두 제품 모두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확장된 폴더블 사용성으로 사용자 개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다양한 소비
삼성전자가 합리적인 가격대이면서도 고사양 스펙들이 집적된 스마트폰 ‘갤럭시 A33 5G’을 시장에 내놓는다.삼성전자는 29일 ‘갤럭시 A33 5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갤럭시 A33’은 슬림한 베젤을 적용했으며, 6.4형(162.1mm)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특히 90Hz 화면주사율을 지원해 몰입감도 강화했다.후면에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를 탑재한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함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총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전면에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5nm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A33 5G’는 AI 기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수리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도 있다는 사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28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수리 모드’ 서비스를 정식 공개했다.‘수리 모드’는 스마트폰을 수리할 때 선택적으로 데이터를 공개할 수 있게 해, 일부 사설업체 등을 통한 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접근이나 유출의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다.사용자가 스마트폰 ‘설정’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메뉴 중 ‘수리 모드’를 실행하면 스마트폰이 재부팅 된다. 이후에는 사진과 메시지, 계정 등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고 기본 설치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