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어바이오파마(VOR, Vor Biopharma Inc. )는 이레즈 칼리르가 이사로 임명됐다.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8일, 보어바이오파마(나스닥: VOR)는 이레즈 칼리르를 이사회에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최근 리드 호프먼이 주도한 공모형 사모투자(Public Investment in Private Equity, PIPE)와 관련하여 새롭게 마련된 자리이다. 칼리르는 리프로그래밍 인터체인지 LLC의 이사로서 보어바이오파마 이사회에서 활동하게 된다.칼리르는 생명과학 및 기술 분야에 깊은 전문성을 가진 투자자, 기업가, 사상가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마샬 이글 펀드의 관리 멤버이자 FJ 랩스의 벤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초기 단계 벤처 투자에서의 리더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칼리르는 포터 & 코를 위해 생명공학 기업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제공하는 영향력 있는 생명공학 프론티어 뉴스레터의 저자이기도 하다.생물학, 금융 및 법률에 대한 그의 다학제적 전문성은 보어바이오파마의 암 혁신을 발전시키는 사명에 기여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보어바이오파마의 로버트 앵 사장 겸 CEO는 "칼리르를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그의 생명공학 분야에서의 광범위한 경험과 혁신을 촉진하는 경력은 우리가 혈액암 치료 혁신을 실행하는 데 매우 귀중할 것"이라고 말했다.보어바이오파마의 회장 매튜 R. 패터슨은 "칼리르를 이사회에 환영하며, 보어바이오파마가 임상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전략적 비전을 실행하는 데 그와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칼리르는 현재의 역할 이전에 전설적인 투자자 줄리안 H. 로버트슨과 함께 타이거 매니지먼트에서 생명공학 및 헬스케어 투자에 대한 자문을 맡았다. 그는 사브레투스 캐피탈을 공동 설립하고 이끌었으며, 에톤 파크 및 맥킨지 & 컴퍼니에서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켰다.칼리르는 "보어바이오파마의 과학적 창립자인 시다르타 무케르지 박사가 유전자 편집 줄기세포를 통한 CD33 면역 요법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