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우토는 캠핑 크리에이터 ‘리랑 온에어’를 온라인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아우디 Q4 40 e-트론’ 모델을 1년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리랑 온에어는 국내 캠핑 유튜버로 홀로 캠핑을 떠나는 ‘솔로 캠핑’, 자동차에서 숙박하는 ‘차박 캠핑’ 등의 컨셉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아우디 Q4 40 e-트론’은 아우디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에 기반한 순수 전기 컴팩트 SUV로,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6㎏·m의 주행성능을 갖췄다. 82kWh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복합 기준 1회 충전 시 411km의 주행이 가능하다.코오롱아우토는 특히 전장 4590mm, 휠 베이스 2765mm의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 길이로 컴팩트
아우디AG는 ‘니코 휠켄베르크’를 아우디 포뮬러 1(F1)팀 드라이버로 영입해 F1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3일 밝혔다. 니코 휠켄베르크는 자우버와 장기 계약을 체결해 오는 2025년부터 자우버 팀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며, 오는 2026년 시즌부터 아우디 F1 팀으로 전환해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니코 휠켄베르크는 독일 출신으로 F1 레이스에 200경기 이상 참가한 드라이버다. 안드레아스 자이들 아우디 F1팀 CEO는 “니코의 영입은 아우디 포뮬러 1 프로젝트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니코는 뛰어난 스피드와 풍부한 경험, 헌신적인 팀워크로 2026년 아우디의 F1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니코 휠켄베르크는 “F1에 처음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열린 ‘아우디 트윈컵 2024’ 한국 결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전 세계 아우디 A/S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는 고객 응대 역량 및 제품 지식을 겨루는 ‘A/S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A/S 테크놀로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올해부터는 판매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는 ‘신차 세일즈’와 ‘중고차 세일즈’ 부문이 새롭게 추가됐다.이번 ‘아우디 트윈컵 2024’ 한국 결선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는 ‘아우디 Q4 e-트론’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아우디 A6’를 일주일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아우디 A6 어나더 드라이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 19일부터 전국 바이에른오토 전시장에서 ‘아우디 Q4 e-트론’을 출고하는 고객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아우디 A6 시승차를 전달받아 일주일 동안 무료로 시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바이에른오토에서 ‘아우디 Q4 e-트론’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모두의충전’ 바우처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렌터카 회사인 ‘차란차 모빌리티’와의 제휴를 통해 마련됐으며, 향후 ‘아우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는 아우디 전기차 저변 확대 및 충전 편의를 위해 기존 및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모두의충전’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오는 15일부터 전국 바이에른오토 전시장에서 ‘아우디 Q4 e-트론’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모두의충전’ 바우처가 증정된다. 또 바이에른오토 전시장을 방문해 아우디 전기차 모델을 시승하는 고객과, 아우디 전기차를 보유하고 바이에른오토 서비스센터를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모두의충전’ 바우처를 증정한다고 덧붙였다.‘모두의충전’은 환경부, 한국전력 등 국내 충전사업자와 제휴 계약을 통해 로밍 커버리지를 확보한 전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이 지난 3월 독일 수입 전기차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간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 전기차 중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이 각각 301대와 95대, 총 396대로 독일 수입 전기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이 됐다.‘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공개한 컴팩트 세그먼트 순수 전기 SUV이자 MEB 플랫폼에 기반한 모델로, 지난 2022년 9월 국내 출시 후 2개월 만에 모든 물량이 판매된 바 있다.아우디코리아 임현
코오롱아우토는 한국프로골프(KPGA) 고석완 프로와 후원 협약을 1년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코오롱아우토는 지난 3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아우디 센터 대치에서 고석완 프로와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고석완 프로는 코오롱아우토 브랜딩이 되어있는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아우디 Q8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차량을 후원 받아 투어 활동 시 이용하게 된다. 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4년 연속 고석완 프로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우디의 프리미엄 SUV 아우디 Q8을 통해 투어 기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석완 프로는 “코오롱아우토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공식딜러사 바이에른오토가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일일 최대 3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신규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일 평균 4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밀집된 권역 내 최대 복합쇼핑공간으로,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는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지역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바이에른오토 관계자는 “바이에른오토의 첫 번째 서비스 네트워크인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의 위치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과의 접점 확대 및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24시간 고객 문의 응대와 간편 상담이 가능한 ‘아우디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아우디 챗봇 서비스는 아우디 고객지원센터 영업 시간과 상관없이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모바일 기기 사용에 익숙한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과 이용방식의 변화를 고려해 기존 고객센터로 유입되는 단순 정보 관련 문의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응대할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아우디 차량 정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정보, 차량 경고등 안내, 차량 내 여러 기능의 사용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챗
아우디는 마시모 프라셀라를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총괄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라셀라는 전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의 뒤를 이어 오는 6월 1일부로 아우디의 디자인을 총괄할 예정이다. 프라셀라 신임 디자인 총괄은 이탈리아 토리노의 IAAD 출신으로,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기업인 스틸레 베르토네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이어 포드와 기아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재규어 랜드로버에 수석 디자이너로 합류해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디자인 총괄로 근무했다.마시모 프라셀라 신임 디자인 총괄은 “아우디에 합류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가 크다”며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로서 아우디의 재능 있는 디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024년식 개선 모델을 출시하고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24년식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이전 ‘아우디 A7’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20인치 5-세그먼트 스포크 스타일 휠과 새로운 인레이가 적용됐으며 여러 주행환경에서 맞춤형 드라이빙이 가능한 편의사양이 추가됐다.우선,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50.99kg.m를 선보인다.또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로 부드러운 변속이 가
아우디 코리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오는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은 예측 운영이 가능한 지능형 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거리와 연비, 그리고 엔진 성능이 특징이다.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아우디 A7’ 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됨으로써 아우디의 친환경 전동화 라인업을 보다 탄탄하게 만드는 동시에 대형 수입 프리미엄 세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은 2.0L 4기통 가솔린 직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아우디 S8 L TFSI’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오는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더 뉴 아우디 S8 L TFSI’는 아우디의 대형 플래그십 세단 ‘A8’에 고성능 스포츠 성능을 더한 S모델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역동성을 부여해 일상에서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 S모델의 ‘S’는 ‘최고 성능’을 의미하며,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한 독보적인 기술로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때론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다.‘더 뉴 아우디 S8 L TFSI’는 4.0L V8 TFSI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