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유로머니’가 주관하는 ‘Euromoney Awards for Excellence 2024’에서 지난 2023년 수상 이후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로, 매년 국가별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재무, 전략, 디지털 등 여러 항목의 종합평가를 통해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해오고 있다.이번 연속 수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리딩뱅크임을 다시 한 번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하나은행은 언급했다.‘유로머니’는 하나은행이 △차별화‧정교화된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아이웰스’ △해외송금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베네핏 해외송금’ △비대면 해외투자가 가
하나은행은 디지털·비대면 금융거래 확대로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디지털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지난해 7월 교육부와 MOU 체결을 시작으로, 교육부 산하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업해 시중은행 최초로 디지털 금융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하나원큐 길라잡이 앱’과 ‘하나원큐 길라잡이 앱으로 배우는 디지털 금융문해교육’ 교과서를 개발 및 출시했다.이를 통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약 430여개의 문해교육센터를 통해 고령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문해교육을 실시한다.디지털 금융문해교육의 학습 구성은 하나은행 금융사기예방팀의 보이스
하나은행은 은행권 취업에 관심이 있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1일까지 ‘하나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기째를 맞이하는 ‘하나은행 대학생 서포터즈’는 은행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하나은행의 다양한 직무와 조직문화를 체험해보고, Z세대인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에서 은행 및 은행원의 실제 업무와 관련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은행과 청년층을 연결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이번에 선발되는 ‘하나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2기’는 하나은행의 직무, 일상, 채용활동 등 ‘하나인(人)’의 실제 생활을 주제로 △SNS 콘텐츠 기획
하나은행은 2일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하나은행의 인사명단. <승진>◇ 부장▲이사회사무국 이희태 ◇ 지점장▲대덕테크노밸리 김영용 ◇ 부지점장▲둔산금융센터 박정범 ▲울산금융센터 박주홍 ◇ RM▲시화금융센터 김민구 ▲목포금융센터 배태근 ▲현대모터금융센터 정기홍 ◇ Gold PB▲Club1PB센터 송은정 <전보>◇ 부장▲IT정보개발부 강태욱 ▲자금결제부 김기현 ▲손님지원부 김정원 ▲상생금융센터 김지훈 ▲IT시스템부 우동훈 ▲기업사업지원부 이수진 ▲자금부 이종호 ▲연금사업지원부 정응섭 ▲디지털채널부 정혁 ▲ICT리빌드부 차순문 ▲정보보호부 최대현 ◇ 지
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에서 김·장 법률사무소(이하 ‘김앤장’)와 유언대용신탁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과 김앤장이 유언대용신탁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하는 법률, 세무 이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유언대용신탁 업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하나은행과 김앤장은 △유언대용신탁 업무를 위한 법률·세무 자문 △법률교육 및 세미나 지원 △신탁제도 전반의 발전을 위한 정기세미나 개최 및 연구 정보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하나은행은
하나은행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가 하나은행의 독자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14일 밝혔다.하나은행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장기신용등급은 ‘A’,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한 가운데 독자신용등급(VR)의 한 단계 상향을 이뤄내며 그간의 중장기 수익구조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독자신용등급은 국가신용등급이나 모기업·계열사의 지원 가능성을 배제한 개별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만을 토대로 산출하는 신용등급이다.이번 독자신용등급 상향 조정과 관련, 피치는 하나은행이 △지속 가능한 수준의 수익성 개선 △자산건전성 개선 △강화된 자본적정성 유지 등을 높이
하나은행은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춰 손님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충족하고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자산관리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새롭게 바뀐 ‘하나원큐’ 앱은 손님의 자산을 잘 보여주고, 면밀히 진단해, 개인화된 맞춤형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자산관리 중심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하나원큐’ 메인 화면에서 총자산‧총지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심화된 자산관리 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개편했다. 이를 위해 시스템 간 분리 구축돼 있는 마이데이터 ‘하나 합’을 통합하고, 기존에 화면 연동으로 제공했던 방식을 화면 이동 없이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에서 뉴시니어 세대의 섬세한 자산관리와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뉴시니어 고객들은 금융자산 1억원 이상으로 50~64세의 상위 30%에 해당하는 액티브한 손님 군으로 은퇴가 곧 노후의 시작이라고 인식하며 건강, 젋음에 대한 니즈가 높은 특징을 지닌다.이번에 개최한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은 하나은행이 손님들에게 신탁을 중심으로 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신탁포럼’을 뉴시니어 대상으로 특화시킨 버전으로, 증여·상속·신탁 등 뉴시니
하나은행은 1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오룡동 소재 천안역지점에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천안역 컬처뱅크’를 이전 개점했다고 밝혔다.‘천안역 컬처뱅크’는 2019년 4월 최초 오픈해 현재까지 약 2만여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등 충남지역의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이번에 하나은행 천안역지점 이전과 함께 이전 개점하게 됐다.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김운곤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부회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천안역 컬처뱅크’이전 개점을
하나은행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맞춰, 개인사업자·프리랜서 손님들이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여러 금융기관의 다양한 금융거래 내역들을 한 번에 손쉽고 편리하게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도록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일 밝혔다.‘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는 매년 세금 신고기간마다 금융 거래내역 제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만 했던 개인사업자 손님들의 불편을 제거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완료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대표 금융서비스다. 출시 이후 11개월간 3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이용건수가 4만건을 넘어섰다.이에 힘입어 하나은행은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의
하나은행은 바둑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하나은행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을 개최 한다고 29일 밝혔다.바둑 유단자부터 20급 이하 입문자까지 실력과 관계없이 바둑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개인전은 4단 이상의 최강부와 유단자부를 비롯해 학년별로 1급부터 19급까지 11개 부문에 출전이 가능하며, 20급 이하 입문자의 경우 랜덤으로 한 팀을 구성하는 5인 단체전에 출전할 수 있다. 개인전 예선과 준결승, 단체전 예선과 결승은 다음달 25일
하나은행은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자산관리, 증여, 상속, 기부, 연금 등에 대한 컨설팅과 실행이 가능한 ‘하나 시니어 라운지’를 오픈하고 금융권 최초로 ‘유산정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하나 시니어 라운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Place1빌딩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융권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유산정리서비스는 유언장의 작성과 상속 재산의 분할 등을 위한 상속 집행 전문 센터로 생전의 자산관리부터 유언장의 보관, 상속집행과 유산정리에 이르기까지 자산관리의 전 분야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최근 고령인구의 증가로 상속의 건수가 증가하고 유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의 비율 또한 증가하고 있는
하나은행은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서 출범한 ‘포워드 패스터’ 참여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9월 공식 출범한 UNGC의 ‘포워드 패스터’는 기업이 5대 행동 영역인 △기후행동 △성평등 △생활임금 △수자원 회복탄력성 △지속가능금융에 동참함으로써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이 가속화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UNGC 회원사인 하나은행은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Business Ambition for 1.5℃’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으며, ‘Business Ambition for 1.5℃’ 캠페인이 ‘포워드 패스터’ 이니셔티브의 행동 영역 중 하나인 ‘기후행동’으로 대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