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미수령연금 및 장기미거래신탁 찾아드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미수령연금은 적립 만기일이 경과한 계좌 중 잔액이 120만 원 미만이거나 연금수령요건을 만족하지만 연금 수령을 하지 않는 계좌다. 장기미거래신탁은 신탁만기일 또는 최종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는 계좌를 말한다.미수령연금ㆍ장기미거래신탁을 보유한 고객은 신분증을 들고 가까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조회 및 해지할 수 있다.1년간 입출금거래가 없고 잔액이 50만원 이하인 계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해지할 수 있다.신탁사업단 이정훈 단장은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이 김해시체육회에 체육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예경탁 은행장은 김해시청을 방문해 홍태용 시장과 김해시체육회 서동신 회장에게 ‘체육 발전기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체육 발전기금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김해 체육인재 육성 및 체육회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해시체육회에서는 BNK경남은행을 명예 1호 후원사로 위촉하며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및 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은행은 6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부·울·경 지역의 수출입 업체 주요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환율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금융 및 외환시장 이슈, 주요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의 정보를 공유해 지역 기반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미즈호은행의 변정규 그룹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외환시장 주요 이슈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부산은행 김청호 자금시장본부장은 “글로벌 주요국의 통화정책 전환기를 앞두고 있어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