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계열사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에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평가 요소인 만큼 LG는 계열사들의 역량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고조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이를 고려해 LG는 고객들과의 접점인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약 400곳과 LG유플러스 대리점 약 200곳에서 지난 8월부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을 송출하고, 현수막과 배너, 제품 홍보물에도 응원 메시지를 넣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리고 있다.특히,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대로에 있는 복합문
LG는 24일 ‘AI(인공지능) 윤리원칙’을 발표했다. LG가 ‘AI 윤리원칙’을 발표한 까닭은 AI 기술이 고도화되고 실증화될수록 고객들의 정보들이 누적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상황에서 윤리원칙을 세워 고객의 정보를 보호하고 고객에게 행복을 전하는 가치를 실현시키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LG는 ‘LG AI 윤리원칙’을 발표하면서 이에 대해 “AI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LG의 모든 구성원이 지켜야 할 올바른 행동과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되는 원칙”이라고 강조했다.이어 “LG는 신뢰할 수 있는 AI를 개발하기 위해 필수적인 가치와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인간존중의 경영’이라는 경영 이념을 고려해 5대 핵심 가치를 선정했다”고 소
LG그룹은 11일 100년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서울, 경기도 등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복구 성금은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LG그룹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계열사별로도 침수 가전 무상 수리, 무선 통신 서비스 지원 등 긴급 구호에 나서고 있다.LG전자는 폭우 피해가 특히 심각한 관악구 신림동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급파해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