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에 새로운 색상을 추가했다.18일 삼성전자는 ‘더 세리프’의 색상에 블라썸 핑크를 추가해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 세리프’ 블라썸 핑크 색상의 공식 출시는 다음달 9일이다.블라썸 핑크 색상은 기존 클라우드 화이트·코튼 블루에 이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도입됐으며 55형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기존 더 세리프 55형과 같은 219만원이다.사전 판매는 삼성닷컴에서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출고가 대비 40만원 할인된 179만원에 판매한다. 또 ‘티빙 프리미엄’ 1년 이용권,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4만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더 세리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
메모리 부문 세계 1위인 삼성전자가 표준화된 24Gbps GDDR6 D램 개발에 성공하면서 향후 반도체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쥐고 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14일 업계 최고 속도인 ‘24Gbps GDDR6(Graphics Double Data Rate) 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미 타사에서 먼저 24Gbps GDDR6 D램 개발을 했지만, 타사 제품의 경우 특정 기업의 특정 제품에만 설치 및 적용이 가능하다. 반면 삼성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24Gbps GDDR6 D램의 경우에는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의 표준 규격에 맞춰 개발돼 인공지능(AI)·그래픽 가속기 업체들이 쉽게 채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최고 속도도 구현했다는 점 차이점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
삼성전자는 12일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이라는 가상공간을 선보인다.‘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타이쿤) 형식을 활용, 참가자들이 우주에서 외계인 캐틱터와 삼성전자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는 가상공간이다.이 같은 서비스를 마련한 까닭은 Z세대 등 젊은 고객들이 메타버스 환경에서 가상의 삼성제품을 만들고 즐기는 경험을 쌓도록 하고, 자연스럽게 삼성 브랜드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외계인들이 신제품을 연구하는 삼성 우주 연구소를 배경으로 하며, △자원을 얻는 마이닝 존 △아이템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인덕션’ 등 전기레인지 국내 판매 5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전국민 가스레인지 교체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깔끔한 화이트 글라스 상판과 스마트한 조리 기능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비스포크 인덕션’을 이달 초부터 구매한 소비자에게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가스레인지를 반납하면 ‘더 플레이트 인덕션’을 제공하고 있다.또 삼성전자는 농심과 함께 ‘라면덕션’ 캠페인도 시작한다. ‘비스포크 인덕션’을 활용해 최고의 라면 요리를 만드는 맛있는 인덕션‘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재치 있는 내용의 디지털 콘텐츠, 라면ㆍ해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