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키쿄’와 ‘렌게’를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먼저,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작전참모인 ‘키쿄’는 상식과 논리, 이성을 중시하는 설정의 학생으로,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로 만나볼 수 있다. ‘EX 스킬’을 사용하면 십자 범위 내 적의 방어력을 30초간 감소시키고 공격력에 비례한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렌게’는 강한 정의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훈련에 매진하는 학생이며,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에서 돌격대장의 역할을 맡고 있다.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로, 부채꼴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20초간 화상 지속 피해를 가하고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주는 특징이 있다.이와 함께
넥슨은 ‘마비노기’의 2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콘서트 ‘별을 위하여’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OST와 다양한 음악 콘텐츠로 사랑받아온 ‘마비노기’ 20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전국 투어로 준비했다고 넥슨은 설명했다. 오는 6월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9일 광주, 7월 13일 서울, 9월 7일 부산 등 총 세 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6월 23일 서울 공연 입장권은 24일 14시부터 티켓링크와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이후 공연 입장권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이번 공연에서는 ‘메이플스토리’, ‘테일즈위버’ 등 다양한 넥슨 게임
넥슨은 ‘서든어택’에 신규 퍼니 모드 ‘진짜를 모아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퍼니 모드’는 공식 기록에 대한 부담 없이 독특한 규칙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진짜를 모아라’는 전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진짜 친구’를 획득해 보다 강력해진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모드다.‘진짜 친구’는 전장에 등장하는 ‘진짜 볼’과 접촉하거나 ‘진짜 친구’를 보유한 적을 처치해 획득할 수 있다.진짜 친구는 ‘브레드’, ‘초이’, ‘포크’ 등 서든어택을 대표하는 7종의 캐릭터로 구성된다. 그중 ‘초이’ 획득 시 총기 반동이 사라지고 연사속도가 상승하며, ‘포크’를 획득하면 이동속도가 크게 증가하고 2단 점프 기능이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 소개 영상 ‘스토리 딥 다이브’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해당 영상에서는 넥슨게임즈 주민석 디렉터, 백영빈 내러티브 디자인 총괄, 민자영 내러티브 디자이너가 출연해 시네마틱 영상과 함께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을 소개한다. 특히 ‘계승자’라고 불리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설정 배경과 서사를 자세히 설명한다.‘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은 각기 다른 운명을 계승한 세력들의 사투를 그린다. 다른 차원에서 인류를 침공한 ‘벌거스’는 종족의 생존을 위해 전쟁을 일으켰고, 압도적인 병력과 기술로 인류를 멸망에 이르게 했다. 이용자는
넥슨은 ‘히트2’에 1인 던전 ‘도전의 탑’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도전의 탑’은 히트2에 처음 도입되는 1인 던전으로, 총 10개의 층으로 구성되며 각 층마다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해 토벌의 재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한 시간이 있는 만큼 빠른 공략이 중요하며, 최상위층에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처치에 성공할 경우 소요된 시간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도전의 탑’의 최고 층까지 모두 공략을 완료한 후에도 반복 도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넥슨은 인터서버 던전 ‘레시티 연구실’에 5층 구역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상위 레벨 이용자들을 위해 추가한 이번 던전은 기존 대비 높은 난도의 몬스터들이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모바일)’을 중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글로벌 게임사 ‘텐센트 게임즈’가 원작 던파와 더불어 던파모바일의 중국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현지 게임명 ‘지하성과용사: 기원(던전앤파이터: 오리진)’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식홈페이지 및 앱스토어를 비롯해 ‘웨이신’, ‘큐큐’ 등의 현지 앱마켓 플랫폼을 통해 게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던파모바일은 중국 배우 ‘디리러바’를 공식 모델로 기용하고, ‘이소룡’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던파모바일을 개발한 네오플의 윤명진 대표는 “텐센트 게임즈와 함께 중국 정
넥슨은 오는 23일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데이브)’에 ‘고질라’ IP를 활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세계적인 괴수 IP인 ‘고질라’가 바닷속에서 등장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데이브 고유의 그래픽으로 표현한 괴수의 왕 고질라와 함께 고질라 세계관 속 신규 NPC ‘미키’가 등장해 재미를 제공한다. 또 신비한 바다 ‘블루홀’ 속 흩어진 괴수 피규어를 수집하는 서브 미션과 거대한 집게발을 지닌 거대 괴수 ‘에비라’를 상대하는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이용자는 오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스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에서 기간 한정으
현대카드가 PLCC 파트너사인 넥슨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최대 30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먼저, 오는 7월 11일까지 누적 30만 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 2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조건을 충족한 후 신청 페이지에서 ‘지금 혜택 받기’를 누르면 바로 지급된다.이와 함께 어디서든 결제 금액의 절반을 포인트로 지급한다. 참여를 신청한 달부터 월 최대 1만 포인트, 5개월 간 최대 5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행사가 시작되는 5월 이용금액은 6월 이용금액에 합산되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진행된다.이번 이벤트는 넥슨 현대카드(UNLIMITED 포함) 회원 중 넥슨 현대카드 이벤트에 참여한 이력이 없는
넥슨은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즌4 에피소드9 ‘필사의 저지’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기존 115레벨에서 120레벨까지 확장했으며, 120레벨에 입장할 수 있는 신규 레이드 전투 ‘제단을 지키는 자’를 공개한다. 해당 레이드는 타라타 방면의 ‘켈시나 산’ 지역에서 출정할 수 있으며, 악신 발로르의 부활을 막기 위해 고대 제단으로 향하던 영웅 일행이 자이언트 군단을 이끄는 보스 몬스터 ‘스렝’을 만나 전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렝’은 주군 발로르에 충성하는 군단장으로 자신의 육신과 대지의 힘을 활용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넥슨은 최고 레벨 확장에
넥슨은 2024년 1분기 연결 실적을 14일 발표했다.넥슨(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마켓)은 2024년 1분기 실적 매출 1084억 엔(한화 9689억 원), 영업이익 291억 엔(한화 2605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48% 감소했다. 다만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권가 전망치를 상회했다. 순이익은 359억 엔(한화 32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다.넥슨은 ‘FC 온라인’, ‘FC 모바일’ 등 FC 프랜차이즈와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 실적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
넥슨은 오는 12일 ‘EA SPORTS FC™ Mobile(FC 모바일)’의 ‘K리그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FC 모바일 K리그 브랜드데이’는 오는 12일 2024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와 수원FC의 경기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넥슨은 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들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장외 이벤트존에서는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축구공을 차 목표물을 맞추는 ‘FC 슈팅 마스터즈’, 보드판을 맞춰 상품을 획득하는 ‘FC 스나이퍼 슈팅’, 제한 시간 내 발을 굴려 빠르게 목표치를 달성하는 ‘FC 스피드왕 챌린지’ 등 실제 축구와 게임을
넥슨은 ‘EA SPORTS FC™ Online(FC 온라인)’에서 K리그 프로축구선수와 구단 서포터즈가 함께하는 ‘eK리그 서포터즈 컵 2024’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eK리그 서포터즈 컵 2024’는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포항스틸러스, 울산 HD FC, 강원FC, 수원FC, 제주유나이티드, 전북현대, 대전하나시티즌, 수원 삼성이 참여하며 각 구단의 프로선수 1명과 구단 대표로 선발된 서포터즈 2명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른다.오는 17일까지 각 구단과 연맹에서 참가자를 접수하며,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구단 시설, 지역 PC방에서 구단 대표선발전을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8개 팀은 오는 6월 각 구단의 단일 팀컬러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에 토너먼트 대전 ‘2024 WPK SPRING’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2024 WPK SPRING’은 한 조에 배정된 여러 렐름(서버)이 경쟁을 통해 최강의 렐름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전이다. 플레이어 및 특정 몬스터 처치 시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파멸 점수’ 누적, 경험치 하락 등의 불이익 없이 최대 5회까지 부활이 가능하다.이번 대전은 전체 렐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렐름 대난투’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렐름별 대표 크리에이터 팀 전투인 ‘크리에이터 렐름 대난투’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얼리버드 렐름 대난투’에서 1위를 차지한 렐름은 자동으로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