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말일까지 4주간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을 미리 점검하는 ‘2022 아우디 윈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2022 아우디 윈터 캠페인’은 모든 아우디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차량은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이 필요한 13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캠페인 기간 중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배터리와 와이퍼 블레이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목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 한다고 14일 밝혔다.총면적 868.78㎡ 규모로 새 단장을 한 ‘아우디 목포 전시장’은 1, 2층에 총 6대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고객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차량 색상, 외부, 내부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을 마련해, 실제 차량 없이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보다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차량 전시, 상담 공간 외에도 신차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 존’이 새롭게 마련되어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고진모
<2편에 이어>모터로 구동되는 전기차의 특성상 가속페달이 민감해 운전하는 데 애를 먹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가속페달을 지그시 눌러주면 부드럽게 속도를 붙였고, 가속을 위해 힘을 줘 밟으면 이에 응답하듯 가속이 붙었다. 아내가 전기차라면 무서워하는 게 이 대목이었는데 걱정을 덜었다.또 아내가 멀미를 잘 느끼는 편이어서 울컥되는 운전을 극도로 싫어한다. 이 때문에 회생제동을 하는 전기차를 패밀리카로 주저했었다. 하지만 Q4 e-트론은 내연기관차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회생제동 시 울컥함이 없었다. 오히려 부드럽게 감속되는 회생제동 덕분에 고속주행, 코너링에서도 부담 없이 운전을 맘껏 즐
<1편에 이어>시승은 제주시 오등동을 출발해 서귀포시 표선면과 하효항, 한라산을 오르는 1100고지를 거처 제주 서쪽 해안도로를 도는 코스였다. 총 207㎞ 달하는 코스로 도심·산간도로를 모두 누비며 아우디 Q4 e-트론 40 프리미엄 모델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었다.도로에 올라서자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가속성을 볼 수 있었다. 가속페달을 밟고 있음에도 내연기관이 아닌 만큼 엔진소음이나 배기음이 전혀 없어 목소리를 작게 이야기해도 동승자와 대화가 가능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아우디의 디테일이 숨어 있었다. 전기차의 경우 엔진소음 등이 없어지면서 지면에서 올라오는 노면소음과 풍절음을 느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우디
“자기야, 우리 이 차 사면 안 될까.”아우디의 ‘Q4 e-트론 40’을 직접 타보고 난 뒤 아내에게 한 말이다.아우디코리아는 지난달 24~28일 제주에서 언론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미디어 로드쇼’ 개최해 아우디 Q4 e-트론을 타볼 수 있었다.전기차로 새로운 패밀리카 구매를 고민하는 본 기자에게 아우디의 ‘Q4 e-트론’은 지난달 열린 출시 행사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또 하나의 전기 SUV에 지나지 않았다.이미 알려진 대로 Q4 e-트론은 국내 인증 과정에서 저온 주행가능거리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Q4 스포트백 e-트론 모델은 보조금 혜택 대상이다.)남자들이라면 아우디 브랜드만
아우디 코리아(아우디)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인 ‘더 뉴 아우디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오는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기존 ‘아우디 A8’의 부분 변경 모델로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최신 시스템 개선으로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이라고 아우디는 설명했다.‘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는 3.0L V6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0.99 kg.m를 발
아우디의 플래그십 차량부터 새롭게 선보인 전기차, 컨셉트카까지 모토쇼가 아닌 서울 강남 한 복판에서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게 됐다.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8일부터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브랜드 전시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의 일반 전시를 진행하며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다.‘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는 IAA 2021 뮌헨 국제모터쇼를 비롯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선보인 아우디의 브랜드 전시관으로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에는 아우디의 ‘아우디 RS e-트론 GT’ 와 ‘더 뉴 아우디 Q4 e-트론’을 비롯해 현재 국내 출시된 아우디 전기차 5종과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 ‘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아우디의 대표 차량 5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아우디는 전기차 라인업 ‘아우디 RS e-트론 GT’,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그리고 고성능 차량인 ‘아우디 RS Q8’, ‘아우디 RS 7’과 플래그십 세단 ‘아우디 S8 L’ 차량을 지원한다. 극중 인물 및 배경과의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보여주겠다는 게 아우디코리아의 전략이다.지난 21일 첫 방영을 시작한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 주연의 tvN 새 수목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싱글이지만 결혼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계약 결혼을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인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오는 19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로 MEB 플랫폼에 기반한 첫 아우디 모델이다. 지난해 4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개 했으며, 출시 이후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모델이라고 아우디코리아는 소개했다.이번에 판매되는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
아우디 코리아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아우디 고객들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차량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차량을 보험 수리하는 차주들은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사고 당일 혹은 견인 입고 일 중 총 1회의 교통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수리 금액 발생 시 차량 수리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차랑 수리 기간 중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