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노바에너지인터내셔널(NOVA, Sunnova Energy International Inc. )은 주요 계약을 연장했다.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15일, 선노바에너지인터내셔널(이하 '회사')과 포베어런스 계약이 체결되었다.당사자들은 이메일을 통해 2025년 5월 2일자로 체결된 포베어런스 계약(이하 '포베어런스 계약')의 연장(이하 '수정안')에 합의하였다.포베어런스 계약은 회사, 선노바에너지코퍼레이션(이하 'SEC'), 선노바 인터미디엇 홀딩스 LLC 및 SEC의 11.750% 만기 2028년 선순위 채권(이하 '11.750% 채권')과 5.875% 만기 2026년 선순위 채권(이하 '5.875% 채권'과 함께 '채권')의 특정 유익 보유자 또는 투자 관리자와의 계약이다.회사는 2025년 4월 1일에 만기가 도래하는 11.750% 채권에 대한 약 2,350만 달러의 이자 지급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으며(이하 '지정된 채무불이행'), 11.750% 채권의 신탁 계약에 따라 30일의 유예 기간에 들어갔다.이 유예 기간은 2025년 5월 1일에 만료되었다.11.750% 채권의 신탁 계약에 따라 유예 기간 만료일까지 이자 지급을 하지 않을 경우 '채무불이행 사건'으로 간주되며, 이는 11.750% 채권의 신탁 계약에 따라 신탁인 또는 11.750% 채권의 총 발행액의 최소 30%를 보유한 채권자에게 만기를 가속화할 권리를 부여한다.11.750% 채권의 채무불이행 사건은 5.875% 채권의 신탁 계약에 따라 교차 채무불이행을 초래하며, 이는 5.875% 채권의 신탁 계약에 따라 신탁인 또는 5.875% 채권의 총 발행액의 최소 30%를 보유한 채권자에게 만기를 가속화할 권리를 부여한다.2025년 5월 2일에 제출된 현재 보고서(Form 8-K)에 따르면, 포베어런스 계약은 2025년 5월 2일부터 2025년 5월 8일까지 유효하다.종료 사건이 발생할 때까지(이하 '포베어런스 기간') 지원 보유자들이 (i) 지정된 채무불이행 및 교차 채무불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