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바이오사이언시스(SNTI, Senti Biosciences, Inc. )는 간세포암 임상시험 첫 환자에게 투여했다.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6일, 센티바이오사이언시스(나스닥: SNTI)는 간세포암(HCC) 임상시험에서 첫 환자가 SN301A를 투여받았다고 발표했다.이 임상시험은 셀레스트 테라퓨틱스(상하이)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SN301A는 GPC3 항체와 crIL-15를 활용한 CAR-NK 세포 치료제이다.이번 임상시험은 SN301A의 안전성, 약리학적 특성 및 초기 항종양 활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여러 용량 집단에서 GPC3을 발현하는 진행성 HCC 환자들이 포함된다.연구의 주요 목표는 부작용 및 용량 제한 독성에 대한 안전성 평가와
오메가쎄라퓨틱스(OMGA, Omega Therapeutics,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오메가쎄라퓨틱스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2,612만 달러의 협력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3분기의 831만 달러에 비해 214% 증가한 수치다.운영 비용은 1,903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2,373만 달러에 비해 20% 감소했다.연구 및 개발 비용은 1,28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1,650만 달러에서 22% 감소했다.일반 관리 비용은 622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723만 달러에서 14% 감소했다.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