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를 규탄하는 입장문을 냈다. 이번 입장문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대관 당일이자 본 행사 전날인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사전 협의도 없이 일방적인 취소 통보를 해왔고, 이로 인해 엄청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정면으로 부정한 것이라는게 신천지예수교회의 주장이다.다음은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 취소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입장 전문.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 취소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입장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폭거가 벌어졌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입장문을 내고 경기관광공사를 규탄했다.신천지예수교회의 입장문에 따르면 경기관광공사는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 본 행사 하루 전 양해와 협의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대관 취소 통보를 해왔다는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200억원에 이르는 비용을 지출했고, 수만명의 수료생과 해외 종교인사들이 방한했지만, 경기관광공사의 이 같은 결정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봤다는 것이다.다음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입장문 전문.[입장문] 경기관광공사의 반헌법적 대관 취소를 규탄한다.신천지예수교회와 (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는 10월 30일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