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의 새로운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5일 공개된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에서는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키 메시지와 함께 폭스바겐 골프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폭스바겐 골프는 혁신적인 기술과 탄탄한 제품력을 앞세워 1974년 첫 출시 이후 일곱 번의 진화를 거친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이다.이번 영상에서는 쉽게 사라지는 일회성 콘텐츠보다는 깊이 있는 헤리티지에 열광하는 MZ세대, 시대는 다르지만 ‘멋’이라는 같은 키워드를 공유하는 부자지간, 새롭고 다양한 취향을 개발하며 커뮤니티 활동을 즐기는 직장인 등 다양한 세대
LG전자는 지난 2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 골프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회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 아동과 골프 꿈나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선행사다.골프여제 박세리를 포함, 아니카 소렌스탐(Annika Sorenstam, 스웨덴), 로레나 오초아(Lorena Ochoa, 멕시코)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 선수 6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현역 선수 6명 등 총 12명이 대회에 출전했다.이날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00만원씩 최대 5000만원까지 적립된 버디 기금에 자선행사를 위한 지원금을 더해 총 2억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박세리 희망재단은 대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