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와 ‘60회 백상예술대상’이 함께하는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의 수상작으로 조현철 감독의 ‘너와 나’가 선정됐다. 9일 구찌에 따르면 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지역 사회의 불균형과 공정성에 대한 목소리를 밀도 있게 담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이다. 구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백상예술대상과 함께하는 ‘구찌 임팩트 어워드’를 통해 차세대 크리에이티브 인재의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어워드는 ‘위민 인 시네마(Women in Cinema)’를 서브 주제로 삼아 백상예술대상 심사위원이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공개된 한국 장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