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산업에 대한 올바른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대한민국 AI 생태계 특징과 발전 방향’토론회를 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경영학회와 미디어미래비전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주관했다. 구종상 미디어미래비전포럼 상임대표가 토론회 좌장을 맡았고, 김병찬 아나운서가 사회자로 나섰다. 글로벌 빅테크들의 AI 독점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AI 시대의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자리가 마련됐다. 김장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
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8간담회실에서 열린 ‘미디어환경 변화에 따른 공영방송 가치재정립 토론회’에서 공영방송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치재정립부터 전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영권 장악’에 초점을 맞춘 더불어민주당의 방송3법·방통위법 개정안은 대안이 될 수 없으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공영방송 개혁안을 사회적 타협을 통해 도출하자는 게 핵심이다.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토론회 개회사를 통해 “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도 공영방송 영구장악법 통과와 방통위 무력화 기도 탄핵몰이를 하려 하고 있다”며 “MBC를 비롯한 공영방송을 ‘이재명 구하기’ 선동 매체로 활용하려는 것”이
‘공영방송 가치재정립’을 위한 토론회가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토론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추진하는 ‘방송 4법’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미래지향적인 공영방송 개혁 방향에 대한 제안이 있을 예정이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디어환경 변화에 따른 공영방송 가치재정립’ 토론회가 오는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8간담회실에서 미디어미래비전포럼과 국민의힘 공정언론 특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동주최로 열린다. 발제를 맡은 김용희 경희대 미디어대학원 교수(오픈루트 전문위원)는 ‘민주당 방송 4법에 대한 우려와 함께 공영방송 가치재정립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토론
김장겸(사진) 국민의힘 의원(비례)은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허위조작정보 유통 방지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12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허위조작정보는 미디어 환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저해하고,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이나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허위조작정보의 대상이 된 개인은 명예훼손 및 사생활 침해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점차 느는 추세다.특히 정보통신망을 통해 광범위하게 퍼진 허위조작정보는 바로잡기가 매우 어렵고 손해배상과 같은 사후 구제로는 제재에 한계가 있어, 유통 자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