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펀스테이가 제작한 ‘다크스타’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넵튠은 올해 사업 다각화와 신규 수익원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선정, 이를 위해 인디 및 소규모 개발사를 발굴하고 전략적 파트너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넵튠의 퍼블리싱 첫 타이틀인 ‘다크스타’는 전쟁으로 황폐화된 우주에서 보급품을 약탈하는 세력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함선으로 전투를 치르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이용자는 전투, 보스 레이드 등 콘텐츠 수행을 통해 얻은 인게임 재화로 함선의 장비, 스킬, 드론, 부품 등을 강화하고 더
넵튠은 모바일 게임 ‘무한의 계단’ 서비스 9.5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2일까지 이용자 대상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무한의 계단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코인, 젬, 크리스탈 등 인게임 재화를 일차별 보상으로 지급받게 된다. 특히 누적 접속 6일차에는 ‘집사 비지니스맨 스킨’, 8일차에는 ‘해 소년, 달 소녀 캐릭터’ 등 한정판 히든 스킨과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넵튠은 이용자들이 수월하게 드래곤 캐릭터와 각성 펫을 수집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쉬운 난이도에 아이템 획득량은 2배로 증량된 ‘드래곤 부화모드’와 ‘펫 각성모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넵튠의 무한의 계단을 총괄하는 고무진 이사는 “
넵튠은 ‘F급 용사 키우기’가 네이버 웹툰 ‘역대급 영지 설계사’와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역대급 영지 설계사’는 현재 국내 및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8개 언어로 연재 중인 판타지 웹툰이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F급 용사 키우기’에는 ‘역대급 영지 설계사’의 주인공인 로이드와 △하비엘 △알리시아 △용용이 캐릭터를 적용할 수 있는 스킨 2종과 동료 2종이 출시된다.이와 함께 넵튠은 동료를 영입해 전투에 참여하는 ‘동료 시스템’도 신규 추가해 로이드, 알리시아와 함께 일반 사냥, 도전 스테이지, 보스전 등을 격파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웹툰 캐릭터를 직접 육성하는 ‘키우기 월드
넵튠은 2023년 연결 매출 997억 원, 영업이익 21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4분기 연결 매출은 286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33억 원이다.2023년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239%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상장 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도 3분기 대비 각각 32%, 1700%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3년 연결 기준 전체 게임 사업 매출은 8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3% 올랐으며, 기타 매출을 포함한 광고 플랫폼 사업 매출도 185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5% 올랐다.넵튠은 투자와 인수를 통해 캐주얼 및 미드코어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늘려나가는 동시에 광고 플랫폼 사업 강화로 두 사업 영역 간 시너지 극대
1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으로 유명한 ‘블랙서바이벌’이 3D 방치형 롤플레잉 게임으로 돌아온다.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자사의 ‘블랙서바이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3D 방치형 RPG ‘와일드 파이터 키우기’를 1분기 내 글로벌 출시 예정으로 현재 양대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 중이라고 17일 밝혔다.‘와일드 파이터 키우기’는 비밀 단체가 실행한 생존실험에서 탈출한 주인공 캐릭터 ‘현우’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게임의 무대는 원작 블랙서바이벌의 배경이 되는 ‘루미아섬’ 탈출 5년 후의 세계로, 서울·부산 등 한국의 실제 지형에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녹인 그래픽 콘셉트로 제작됐다.님블뉴런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