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러스로직(CRUS, CIRRUS LOGIC, INC. )은 2026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4억 730만 달러라고 보고했다.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5일, 시러스로직이 2026 회계연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분기 매출은 4억 730만 달러로, 가이던스 범위의 상단을 초과했다.GAAP 기준 주당 순이익은 1.14달러, 비GAAP 기준 주당 순이익은 1.51달러였다.시러스로직의 사장 겸 CEO인 존 포사이드는 "이번 분기는 스마트폰용 맞춤형 부스트 앰프와 최초의 22나노미터 스마트 코덱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강력한 재무 결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또한, 시러스로직은 노트북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여러 신형 노트북에 차세대 앰프와 코덱이 설계되었다.2026 회계연도 1분기 동안 시러스로직의 오디오 및 고성능 혼합 신호(HPMS) 제품군에서 발생한 매출은 각각 59%와 41%를 차지했다.한 고객이 전체 매출의 약 86%를 차지했으며, 이 고객과의 관계는 여전히 우수하다.2026 회계연도 1분기 GAAP 총 매출은 4억 730만 달러, GAAP 총 이익은 2억 1,403만 달러, GAAP 총 마진은 52.6%였다.GAAP 운영 비용은 1억 4,163만 달러였으며, 비GAAP 운영 비용은 1억 1,950만 달러로 집계됐다.GAAP 운영 이익은 7,239만 달러, 비GAAP 운영 이익은 9,485만 달러였다.2026 회계연도 2분기에는 매출이 5억 1천만 달러에서 5억 7천만 달러 사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GAAP 총 마진은 51%에서 53% 사이로 전망된다.시러스로직의 2026 회계연도 1분기 재무 상태는 다음과 같다.현금 및 투자 잔액은 8억 4,780만 달러로, 이전 분기 8억 3,48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운영 활동으로부터의 현금 흐름은 1억 1,613만 달러였다.이번 분기 동안 시러스로직은 1,013,613주를 평균 98.66달러에 재매입하여 주주에게 1억 달러를 반환했다.2026 회계연도 1분기 재고는 2
LG전자가 베젤을 줄여 화면 크기를 키운 ‘LG 울트라PC 엣지’ 노트북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LG전자는 14일 디자인과 편리한 휴대성을 강조한 ‘LG 울트라PC 엣지’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LG 울트라PC 엣지는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가 16.7㎜에 제품 외관은 차콜그레이 색상을 적용했다.이번 신제품은 16형과 14형 2가지다. LG전자는 고객이 더욱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울트라PC 노트북 15.6형과 13.3형 제품의 전체 크기는 유지하면서도 베젤을 줄여 화면 크기를 각각 16형과 14형으로 키웠다고 설명했다.대표 모델인 16형 제품은 72와트시(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도 무게가 약 1470그램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