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제타’의 공식 사전계약을 14일부터 개시하고 오는 11월 중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외관 디자인은 물론 상품성까지 대폭 강화된 7세대 제타 부분 변경 모델을 통해 ‘접근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고 수입 컴팩트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제타는 ‘접근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의 핵심 모델로서,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독일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누릴 수 있도록 해 준 모델”이라며 “이번에 출시하는 신형 제타는 스타일리한 디자인, 더욱 효율적이고 강력해진 파워트레인,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및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