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HL디앤아이한라와 함께 다음달 전북 전주에서 ‘서신 더샵 비발디’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서신 더샵 비발디’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지하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총 1914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59~120㎡ 122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77가구 △73㎡ 261가구 △84㎡ 710가구 △120㎡ 77가구로 구성된다.‘서신 더샵 비발디’는 백제대로·전룡로 등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한 지역 내 이동이 쉽고,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와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전주IC 진출입도 용이하다. 전주역과 전주고속버스터미널 등도 가까워 전국 주요도시로 쉽게 오갈 수 있
포스코이앤씨는 충청북도 청주에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발표하고, 이후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더샵 오창프레스티지’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전국 만 19세 이상으로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돼 100% 추첨제가 적용되며, 전매제한 및 재당첨 제한이 해당되지 않는
포스코이앤씨는 충청북도 청주에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동, 아파트 644가구, 오피스텔 225실 등 총 86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아파트 644가구를 먼저 분양 예정이며, 타입별로 △99㎡ 230가구 △105㎡ 138가구 △117㎡ 92가구 △127㎡ 184가구로 구성된다.‘더샵 오창프레스티지’가 들어서는 오창과학산업단지는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을 중심으로 주변에 이차전지 기업이 40여개가 밀집돼 있어 2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또 주변에서는 방사광가
포스코이앤씨는 의정부에서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는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 총 1401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84㎡ 1058가구 △112㎡ 339가구 △162㎡ 2가구 △165㎡ 2가구로 높은 수준의 주거 여건을 제공하는 대형 평형까지 골고루 선보인다.주한미군 공여지였던 캠프 라과디아의 반환이 이뤄지면서 도시개발사업 공모조건에 따른 공공기여로 약 3만㎡의 공원이 함께 조성되기 때문에 의정부 시민들에게 편의 환경 제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는 물론 공원이 단지와 인접하여 그린 인프라 프리미
포스코건설이 오는 10일 인천에서 ‘더샵 아르테’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더샵 아르테’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146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77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9㎡ 60가구 △59㎡ 465가구 △74㎡ 157가구 △84㎡ 88가구로 구성돼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3월 6일에서 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더샵 아르테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포스코건설은 전북 군산에서 ‘더샵 군산프리미엘’을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더샵 군산프리미엘’은 군산시 구암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704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28가구 △84㎡B 170가구 △84㎡C 96가구 △109㎡ 210가구로 중·대형타입으로 구성된다.‘더샵 군산프리미엘'이 들어서는 군산시 구암동 일대는 최근 경암동 일대와 함께 구암지구로 불리며 대형 건설사들의 진출로 주거개발 기대가 높은 지역이다. 실제 이번 ‘더샵 군산프리미엘’ 분양을 시작으로 향후 26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구암지구와 함께 바로 밑에 자리한 기존의 조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