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소벤츠(CTSO, Cytosorbents Corp )는 두바이에 새로운 지역 판매 자회사를 개설했다.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6일, 사이토소벤츠(증권코드: CTSO)는 중환자실 및 심장 수술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를 치료하는 데 있어 선두주자인 사이토소벤츠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새로운 지역 판매 자회사를 개설했다.새로운 자회사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으로의 진출을 위한 관문 역할을 하며, 이 지역은 첨단 의료 기술과 고품질 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사이토소벤츠의 최고경영자(CEO)인 필립 찬 박사는 "두바이에 중앙 상업적 존재를 확립하는 것은 우리의 지역 확장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내며, 이 중요한 국제 시장에서 판매 성장을 가속화하겠다. 우리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말했다.그는 "이 지역에서의 사업은 지난 몇 년 동안 성장해 왔으며, 이번 새로운 자회사는 기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밀접한 현장 상호작용을 통해 판매를 증대시키고, 새로운 동맹을 형성하며,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국제 판매 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사이토소벤츠는 두바이 과학 공원에 새로운 상업 사무소를 설립했으며, 이곳은 상업적이고 의료 중심의 '자유 구역'으로 특별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이 사무소는 지역 판매 및 사업 개발, 교육, 고객 지원 및 규제 업무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아랍에미리트는 많은 다국적 의료 기기 회사의 지역 본부로, 전략적 위치, 강력한 경제 및 유리한 세금 정책, 발전된 인프라, 잘 발달된 의료 시스템, 지원적인 경제 및 규제 정책으로 인해 선택되었다.찬 박사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은 사이토소르브와 같은 첨단 의료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 변화의 최전선에 서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의료 제공자, 규제 기관 및 주요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이토소벤츠를 이 역동적인 지역의 중환자 치료 및 심장 수술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쌍용건설이 두바이에서 럭셔리 레지던스 수주소식을 전했다.쌍용건설은 최근 두바이 Kifaf(PLOT6)지역에서 약 1513억원(미화 1억2000만달러)규모의 ‘파크뷰 레지던스’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쌍용건설이 같은 지역인 Kifaf(PLOT5)에서 2019년 수주해 2022년 6월 완공한 44층 2개동 규모의 ‘One 레지던스’(미화 약 1억6700만달러, 한화 약 2000억원)의 후속 프로젝트다.이 프로젝트들의 발주처는 두바이 최대 부동산 개발 및 관리 회사 중 하나인 WASL LLC(와슬)로, 지난 1월 쌍용건설 최대주주인 글로벌세아 김웅기 회장은 두바이 출장시 Wasl 그룹 CEO인 HE Hesham Abdullah Al Qassim과 만나 양사의 전략적인 파트너십
대한항공이 동유럽과 중동·동남아에 날개를 편다.먼저 대한항공은 10월 3일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신규 취항한다.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에는 269석 규모의 보잉787-9 기종이 투입되며 10월 한 달간 주 1회 운항 후 10월 29일부터 주 2회 운항 예정이다. 3일 첫 운항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월요일 오전 11시 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5시 5분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화요일 오후 7시 15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2시 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동계 스케줄로 접어드는 같은달 31일부터는 월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오후 12시 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5시 15분 도착하고 복편은 오후 7시 35분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