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퓨얼가스(NFG, NATIONAL FUEL GAS CO )는 경영진 변경을 발표했다.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31일, 내셔널퓨얼가스 배급법인(National Fuel Gas Distribution Corporation)의 사장인 도나 L. 디카롤리스(Donna L. DeCarolis)가 2025년 7월 1일부로 은퇴할 것이라는 의사를 내셔널퓨얼가스에 통보했다.디카롤리스는 뉴욕에서 가장 큰 천연가스 전용 유틸리티의 일상적인 관리에서 은퇴하지만, 내셔널퓨얼가스의 고위 에너지 고문으로 계속 활동하며 뉴욕의 주 에너지 정책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변할 예정이다.2019년 뉴욕주가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기후 및 탈탄소화 법안을 통과시킨 이후, 디카롤리스는 천연가스 고객과 그들이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회복력 있는 에너지 옵션을 가질 필요성에 대한 강력한 옹호자가 되어왔다.그녀는 주의 기후 의무와 그것이 뉴욕 주민들의 삶과 주 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수백 차례의 지역 사회 대화에 참여했다.디카롤리스는 올버니에서 실제 지역 차이를 식별하고, 하부 지역에서 작동할 수 있는 정책이 더 극단적인 날씨와 메트로 뉴욕시보다 덜 부유한 북부 뉴욕에 해를 끼칠 수 있음을 강조했다.그녀의 중요한 역할은 변하지 않으며, 내셔널퓨얼가스의 고위 고문으로서 계속된다.내셔널퓨얼가스의 사장 겸 CEO인 데이비드 P. 바우어(David P. Bauer)는 "도나의 리더십은 내셔널퓨얼가스와 그녀가 40년 이상 봉사한 지역 사회 및 조직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그녀의 헌신과 비전은 우리 조직의 장기적인 성공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그녀가 고위 고문으로서 회사의 주요 에너지 정책 문제를 계속 대변하게 되어 기쁘다. 그녀의 경력이 내셔널퓨얼가스에 대한 그녀의 경력만큼 보람 있기를 바란다." 디카롤리스는 2019년 2월 내셔널퓨얼가스 배급법인의 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2007년부터 내셔널퓨얼가스의 사업 개발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