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오크뱅크셰어스(LOB, Live Oak Bancshares, Inc. )는 패트릭 T. 맥헨리가 이사로 임명됐다.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8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 -- 라이브오크뱅크셰어스가 패트릭 T. 맥헨리를 이사로 임명했다.맥헨리는 2025년 5월 21일부터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그는 라이브오크뱅크의 이사회에도 임명됐다.라이브오크뱅크셰어스의 회장 겸 CEO인 제임스 S. (칩) 마한 III는 "패트릭의 뛰어난 재무 및 정책 전문성이 우리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라이브오크에게는 큰 특권이다"라고 말했다."그의 미국 정부에서의 서비스와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 전 위원장으로서의 경험은 라이브오크가 미국의 중소기업 은행으로서의 사명을 계속 수행하는 데 귀중한 추가 요소가 될 것이다." 맥헨리는 현재 워싱턴 D.C.에 거주하며 공공 정책, 금융 서비스, 핀테크 및 인공지능 문제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지타운 대학교의 파사로스 금융 시장 및 정책 센터에서 저명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20년간 의회에서 활동했으며,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 전 위원장 및 노스캐롤라이나 10지구의 미국 하원 의원이었다.위원회를 이끌던 시절, 맥헨리는 암호화폐, 자본 형성, 인공지능, 핀테크,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기업 거버넌스 문제에 중점을 둔 강력한 입법 agenda를 추진했다.맥헨리는 "중소기업은 미국 경제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며, 나는 라이브오크뱅크가 미국 기업가의 자본 필요를 지원하는 접근 방식을 오랫동안 존중해왔다"고 말했다."라이브오크에는 혁신과 기술을 수용하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이는 지난 20년간 나의 공공 정책 작업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나는 내 고향인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전국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칩과 팀이 진행하는 여정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 금융 서비스 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역할 외에도, 맥헨리는 하원 공화당 지도부에서 수석 부원내대표로 활동했으며, 2023년 10월에는 하원 의장 대행으로도 활동했다.그